장점부바부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워라밸 확보 가능(pc off, 추가근무 수당 지급 등)
일할 사람이 없고, 해외사업 확장 및 사업부 매각 등 버라이어티한 이벤트가 많기때문에 원한다면 다양한 업무 경험 가능

단점능력도 비전도 리더십도 없는 팀장&임원, 그에 반해 회사 규모 대비 너무 많은 임원
체계는 무너져가고 사람은 떠나가는데, 개선의 의지도 없는 관리조직
눈앞에 일만 면피하려고 제대로 보고도 못하고 사고치는 보신주의 문화
실적은 바닥을 치고, 계속 적자만 보고있는데(특히 동박/전지박) 여전히 개선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미래
일부 부서는 워라밸이고 뭐고 과도한 업무와 책임만 부여하고 밤낮없이 갈려가면서 일해야함 (특히 해외 법인 관련 부서들)
그러다보니 능력있는 인재들은 퇴사하고, 남은 인원으로 돌려막고, 급여/복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 채용도 잘 되지않고, 악순환 속에서 무너져가는 조직

결국엔 조각조각 쪼개져서 팔려갈 사모펀드 아래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