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월급 밀리지 않는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 편이다.
채용공고를 바로바로 하여 인력충원에 빈틈이 없게한다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지않는 경영철학을 배울 수 있다.
부서간 터치없는 자기 일만 잘하면 되는 회사

단점강남 본사
오너의 말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바뀔수도 있는 회사다.
월급이 밀리진 않지만
본사는 급여에대한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 어느계열사는 상여금 이만큼 받았다던데.. 우린 왜 안줘?
형평성이라곤 없고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는 급여 시스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았던 편이다.
근데 그 사람들 다 퇴사했다. 왜? 눈치빠르면 분위기파악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문제가아니라 바닥부터 천장까지 바뀌어야한다고 느낀다.

채용공고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새 인물들로 인력충원한다. 그리고 그 새 인물들도 얼마안되서 나간다. 고인물들만 남아있는 회사.

쓸데없는 곳에 절때 돈을 쓰지않는다. 의자도 회삿돈으로
바꿔주지 않아서 직원들이 사비로 의자를 구매한다. 오래된 책상과 파티션. 이것조차도 빌딩에 상주하던 업체가 쓰다버린거 가져와서 이정도다. 경영자마인드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당신은?근로자다.

부서간 터치가 전혀없다. 서로의 부서에 잔소리하지않다. 매우 장점이될 수있지만 삭막한 분위기. 업무시간 사무실에 갑자기 띵!! 소리가울린다. 에어프라이기 돌리는 소리다. 빵냄새가 사무실에 솔솔난다. 아무도 그거에대한 불만을 표출못한다. 이유는 당신이 들어와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