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월급 늦지 않고 들어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거 외엔 장점이 없다.

단점- 비효율적이고 고지식한 집단 및 업무 체계
- 능력/성과 중심이 아닌 누가 더 오래 버티냐의 싸움으로 승리한 자들이 매니저 타이틀 쟁취
- 경력직으로 채용한 매니저들도 회사 평판에 맞는 수준 또는 그이하
- 사원나부랭이들 조차도 정리 안 되고 비효율적이고 이상한 사람인걸 아는데 본인만 모르고 자기가 세상 똑똑하고 일 잘하는 줄 아는 상무 (그부서 퇴사율 보면 그사람의 하찮은 능력이 보임)
- 직원들 인성 및 능력에 상당한 의심을 품고 항상 폄하하며, 사원주임급 직원들에게 부장욕도 서슴치 않는 상무 (상동)
- 연봉도 복지도 없으면 직원들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줘야하는데, 오히려 못 잡아먹어서 안달남
- 코로나 시국에 회사에 몰래 모여서 회식하고, 남녀 가릴 것 없이 신체 쉽게 터치하는 몰래 숨어 활동하는 우두머리
- 60년대 수준의 건물과 위생상태가 중요한 제약회사에서 구더기 등장은 기본
- 역삼역에서 걸어서 약 15분이고 뒷골목이라 식당들도 형편없음
- 식대가 80년대 수준 물가로 맞춰져 있으며, 직원들이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주지 않음
- 남녀 임금차별 존재. 이로인해 현타온 여사우들 퇴사 수두룩
- 그냥 역대급 최악의 회사 및 경영진. 복수하고 싶거나 죽도록 싫은 사람에게 추천해줄 만한 회사

이직 사유위에 단점들 보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배울거라곤 난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