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직장동료들이 좋음. 일로 엮이지않은 관계면 더 좋음. 처음 텃세같은게 없던것같음

단점사업 규모대비 형평없는 구닥다리식 시스템. 왜 경쟁사를 쫓아갈수 없는지 이유가 극명한데 회사는 그것에대해 개선할 의지가없어보임. 정말 너무나도 무능한 매니저들이 모여서 산으로가는회사... 자기들끼리 탁상에 모여서 정한정책이랍시고는 근거도 로직도 성과도 없는 단지 '우리 이렇게 노력해봤다' 라는거 어필하기위한 업무정책을 펴서 누가봐도 뻘짓이라는걸 알면서도 해야만 하는 실무자들이 매우 현타옴. 참,이런 어처구니없는 새 프로젝트할때는 정작 실무자는 빼고 자기들끼리 정함. 매니저가 실무에대한이해가 1도없으며 실무를 알아가고자하는 시도나 노력조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