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대기업이랑 같이 근무하다보니 대기업 셔틀버스 이용 가능함 외에 없음.

단점- 부바부겠지만 내가 있는 부서는 인력 부족으로 야근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감. 09시 30분 출근인데 09시부터 일하는 것도 기본이고, 18시 30분 퇴근인데 21시까지 일하는 일도 허다한 편. 워라밸 1도 없음.
- 여자 팀장의 정치질, 친목질이 심한 편. 본인 마음에 안들면 엄청 까내리고 소리치고 힘들게 하는 편. 못버티고 팀 바꾸거나 퇴사한 사람들 많음.
- 경력직 1년차 연봉 = 대졸 신입 인턴 연봉... 심지어 대졸 신입 인턴 연봉도 신입들마다 차이 있는데 그 이유가 저는 그거 납득 못하는데요 한마디 했다고 연봉 올려줌;;
- 기숙사 제공이라는데 그냥 없다고 보면 됨. 들어가있는 인원 남녀 합쳐 10명 되나?
- 야근해도 돈 안줌. 포인트라는 제도가 있는데 18시 30분부터 쌓이는게 아니라 보정하고 뭐하고 20시 30분부터 한시간 줌. 정작 우린 저녁 밥도 한시간 안먹는데...
- 이것도 부바부겠지만 점심시간 1시간 안지키는 팀도 많음... 제발 쉬는 시간 좀 주세요...
- 주변에 인프라가 너무 나쁨. 식당도 몇 없고 흔히 생각하는 카페같은 것도 몇 없음. 예전엔 대기업 안에 있어서 혜택이 좀 더 많았다고 하던데 왜 나온건지 모르겠음.

총평 : 누군가 온다면 극구 반대할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