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마곡 본사의 경우, 신축이라 근무환경은 좋습니다.
- 구내식당과 무료는 아니더라도 사내 카페가 있습니다.
- 매달 독서포인트를 2만점 지급해줍니다.
- 울진에 있기는 해도 LG생활연수원을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 옥상정원에 야근하다 올라가서 노을을 보면 너무 이쁩니다.
- 급여가 새벽부터 들어와 있습니다.
- 식품업계에서는 사관학교의 이미지로 알아주고 있습니다.
- 일찍 나와야 하나 아침에 일부 지역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단점- 5호선, 9호선 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 앉을 수 있는 휴게공간은 존재하지만, 연구단지라는 이유로
본사 인원 수에 비해 휴게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 연봉협상을 월초가 아닌 10월 즈음까지 끌고 갑니다.
(그 전에 퇴사하면, 인상분에 대한 소급분 받을 수 없습니다.)
- 그마저 연봉도 검색하면 알 수 있듯이 사측에서는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1.9프로 인상을 생각하는 곳입니다.
-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하지만, 유명무실 제도로 지급없습니다.
(고과에서 제일 높은 한명에게 50만원 지급한다고 합니다.)
- 마케팅, 디자인, 영업 쪽은 꽤나 말리고 싶습니다.
(지속된 퇴사, 담당자 교체, 중단 등 업무가 순환되지 않습니다.)
- 전 9년차 경력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고인물의 텃세, 책임전가, 내로남불이 꽤 심한 편입니다.
- 노조의 힘이 꽤 약해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분쟁 조정위원회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