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캉골’, ‘헬렌 카민스키’를 전개중인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최근 열린 주총을 통해 실적 발표 및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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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장점캉골과 헬렌카멘스키의 굵직한 브랜드가 있어서 앞으로도 추후 발전가능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지에 신경을 써가는 모습과 금요일 4시퇴근 체계는 자랑할만합니다
단점보고체계가 너무 많음.!경력직 실무진이 바보처럼 느껴지게 만들어버리는 내부 분위기와 업무체계가 문제가 큼. 경력직들이 계속 수시로 바뀌는거에는 원천적인 문제가 있는데 빨리 개선해야될듯.
직급에 맞는 업무 처리와 권한이 실무진에게 있어야 함. 한분때문에 여러명과 부서가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과 수많은 경력직들이 짧은기간동안 동시다발적으로 그만두고, 바뀌는게 무엇때문일까? 정말 큰 문제임.
한분의 언행과 밑직원들을 무시하는듯한 태도 & 못믿어해서 하나하나 다 보고받아야 하는 분위기가 큰일. 10년이상 경력직도 신입사원처럼 일해야하고 윗분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컨팜받아야하는 분위기.
실무 및 아이디어 매출은 밑에 실무진들이 다하는데, 한분께서 모두 자기가 하는것처럼 만들어버리는 업무구조. 밑에분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만들어온거에 입으로만 좋다 싫다만 하지말고, 본인이 명확한 방향성과 비전을 먼저 제시해주시길. 밑에직원들의 말이나 언행에 좋다 싫다 식의 말꼬리식의 따지고 물고넘어지는 업무방식이 아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먼저 제시해야 밑에 직원들이 일을 삽질하지 않고 할수있을것임.
정말 실무진 일하기 힘든 최악의 컨디션.
실무진들은 같은업무만 무한정 반복 삽질하는 업무구조는 최악.
잘되면 자기탓, 결과가 안좋으면 실무진탓으로 넘겨가는 태도에 경력직 실무진들은 너무 허탈함.
본인의 생각은 맞고, 남의말이나 의견은 듣지않는 내부 업무 분위기가 큰 문제.
사람이 소중한지를 알고 직급에 맞는 업무관여와 언행이 뒤따라야 좋은사람들이 끝까지 남아서 일할수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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