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 생애김병훈은 에이피알(APR)의 대표이사다.뷰티 디바이스 생산능력을 키우고 해외시장 개척에 관심을 쏟고 있다.1988년 11월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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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장점회사 장점은 없고 롯데타워 건물 장점은 많음..,.ㅋㅋ
단점1. 임직원 평균 근속년수 11개월의 감동 실화 (재무제표에 써있음ㅋ)
2. 20대 중반~30대 초반 팀장들이 수두룩빽빽인데 이사람들이 뭘 알거라고 생각하는 건 경기도 오산 (심지어 팀장들이 다 주임, 대리고 해봤자 3~4년차, 할 사람이 없어서 팀장시킨 것, 과장들도 다 여기 아니면 다른 데서는 주임, 끽해야 대리1~2년차임, 사원, 주임도 파트장줌ㅋㅋ)
3. 밖에서 보면 코미디찍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자기들끼리 매출뽕에 취해있음. 근데 영업이익은...?
4. 한국시장에서 힘들거 같으니까 계속 널디 중국시장 진출시킴. 국제정세 고려 1도 없고 일단 중국이 돈될거같으니까 실무진 갈아서 꾸역꾸역 진출.
5. 유재석없으면 망할 메디큐브, 중국하고 관계틀어지거나 잼민이들이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면 매출 폭망할 널디가 멱살잡고 매출 끌고감. 회사 비전 전무.
6. 야근 당연하지만 야근수당은 없고 퇴근 후와 주말에도 임원들이 계속 전화하고 카톡함ㅋ
7. 젊은 애들 많다고 이미지메이킹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수평적인 척하지만 조선의 유교회사라 구성원들 인지부조화옴.
8. SNS마케팅의 한계가 보임. 인플루언서랑 싸우거나 어디서 저격 한번당하면 브랜드 매출이랑 이미지 한방에 무너짐. 고객 리뷰 하나랑 구독자 10만도 안되는 유튜버 하나에 벌벌떠는거 진짜...ㅋㅋ
이직 사유커리어 망가질게 눈에 보이고 사람귀한줄을 몰라서 그대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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