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야근 강요 안함.
회식 강요 안함.
팀 바이 팀이지만 내 업무에만 충실하면 야근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업무 자체도 어렵지 않아서 편하게 다니고 싶으면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계속 다닐 수 있는 회사임.

이직 시에는 증권가쪽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이직 할 때 이 점이 도움이 되는 듯.

단점특별히 어려운 업무가 없어서 다니다 보면 게을러지고 자기 개발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만큼 나태해지기
쉬움.

해당 업계에서는 눈에 띄는 경쟁사가 없고, 주로 증권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위주라 그런지 현재 진행하는 사업의 확장성에 한계가 있음. 즉 매출액이 크게 뛸 일이 없다는 것.

그래서 마이데이터 및 여러가지 사업을 구상중인 것 같은데 무능한 임원진들이 별로 사업이 잘 되길 바라지 않는듯.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서 온전히 투자해도 모자를 판인데 불완전한 아이템으로 자꾸 매출올리라고 강요하고 쓸데없는 부서이동과 업무가 많음. 그런 압박 속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잘 나올지 모르겠음.

직원들의 복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은 보이는데 실상 효율적인 내용은 별로 없음.

주로 회사에 고인물들이 많음.

사원~대리 사이의 직원들이 왜 1~2년 사이에 퇴사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