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근무비가 쎄다
- 동일업계 타사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주말 근무비는 쎄다.

2. 연차?
- 연차사용은 자유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선에서 눈치 안보고 사용가능하다.
단, 연차를 안써도 연차수당은 없다.
연차수당 안주려고 6개월 전에 공문보내서 연차계획서 작성하게함.

3. 사람들이 좋다.
- 지바지 / 사바사긴 하지만 워낙 힘드니까 엔지니어들은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있음.

단점1. 경영진들의 무능력
- 인재관리 못함.
사람 귀한 줄 모름 / 나갈테면 나가라 일 할 사람 많다. 이런 마인드 / 근데 사람 나가고 일 할 사람 없으니까 연봉 맞춰준다고 다시 오라함 이게 뭔,, 기존에 남아있던 사람들만 바보됨
무리하게 현장만 늘리고 사람은 안뽑고, 기존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대우가 개똥이니 15년차 이상 경력자들이 자꾸 퇴사함. 결국 반복고장 현장 등 현장관리 안돼서 현장날라감 -> 악순환의 반복

2. 오만 잡기종 다 봄
- 말그대로 오만 잡기종 다봄. 카리프트 포함 / 심지어 타이완 제어반까지 있음.. 연식도 오래된게 많음. 30-40년 이상된 엘리베이터도 있음. 잡기종 다본다고 소문나서 사람도 안들어옴.

3. 기본급이 매우 낮다.
- 신입은 걍 최저시급임. 경력자들도 별반 다르지는 않음. 15년차 이상은 기본급이 좀 높겠지만 10년 아래는 거서 거임.
여기는 근무비 수당을 포함시켜서 연봉 책정함.

4. 자재가 더럽게 늦게나온다.
- 유상자재는 1-2주 / 무상자재는 기본 3주 이상걸린다. 스페어자재도 없어서 직구매하지않으면 자재 나올때까지 엘리베이터 세워둠. -> 현장민원폭발 -> 현장날라감 -> 책임은 엔지니어 몫

5. 불필요한 절차가 많음.
- 굳이 이거까지 해야하나 싶을 만한 절차들이 많음. 자리도 안잡혔는데 모양만 그럴싸하게 보이려고함. 점검대수가 적당하거나 인원이 충분하면 절차까지 다 지켜서 일할 수 있음. 근데 할 일이 더럽게 많은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