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사람들이 참 괜찮다. 실력은 모르겠고,, (없다는 게 아니라 정말 모르겠음) 아무튼 성격 무난하고 둥근 사람들 잘 모아놨다.

업무 환경이 좋은편. 사내카페가 맛도 있고 쾌적하고 리클라이너나 안마의자 있는 휴게공간도 인원 대비 넉넉하고,, 무료로 간식도 제공됨. 서울 사는 직원들을 위해 출근버스 도입한 것도 좋은 복지 중 하나.

단점생각을 하면서 회사다니는 사람에겐 힘들수 있다. 경영진과 리더들이 상식을 모르는데 까라면까 스타일이라 실무자가 아주 피곤하다.

우리는 옳은일을 한다고 하는데,,,거기에 대한 자만과 독선이 아주 대단하다. 우리는 절대선 우리만 옳고 남들은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같다.

무슨 일에서든지 눈이 머리꼭대기에 있다. “우리가 와디즈인데 감히?”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는듯,,,
아무것도 없는데 허세만 가득참. 우리는 옳은일을 하는게 아니라 세상을 좋게하기 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겸손을 배우는건 어떨지,,,

이직 사유하루라도 더 다니면 내 멘탈이 정상이 아니게 될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