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청계천 바로 앞이라 산책하기 좋음
사람들이 대체로 처음에는 순박함 (겪다보면 능력없이 착하고 자존심만 쎄서 더 곤란)
파티션 있음
워라밸 있어보임 (팀바팀이긴 한데 야근할때보면 거의 야근하는 사람 없음)

단점평점 3점대라고 오해말길 그거 다 현장 기준일듯
본사기준이자 비교육직무라면 진심 비추함
커리어 욕심없이 바보로 살고 싶으면 다니시든가

1. 커리어 개발 절대 안됨. 경력직이라면 알테지만 업무 수준이 높지 않고 트렌드에 심하게 뒤쳐져있음

2. 능력없는 고인물들이 꽤 많아 직급 높은 사람에게 그 어떤 업무적 도움이나 가르침을 받을 수 없음 그냥 각자도생
(장급이 이걸 모른다고? 일을 이렇게 진행한다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3. 서로 일 안하려고 하고 떠넘기기 오짐 그리고 다들 일 안하려고 함. 협업시 같이 으쌰으쌰해야되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만 속터지는 구조.

4. 업무 인프라 심하게 딸림 소프트웨어/하드웨어는 물론이고 인력 인프라도 심하게 딸려서 아웃풋 참담함..포트폴리오에 넣기도 부끄러움

5. 복지 거의 없음 야근해도 야근식대, 택시비도 안줌 야근하는것도 빡치는데 내돈주고 밥사먹어야함 야근식대가 뭐야 비품도 없음(팀비에서 사서 쓰라는데 기본사무용품이나 탕비실 물품같은건 구비해야하능거 아님? 개인이 사서 경비처리하는거는 일 아님? 진짜 중소기업만도 못함)

회사 규모만 크면 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