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본사 - 상여, 복지포인트, 수서역 출퇴근, 정시 출퇴근
현장 - 상여, 복지포인트, 식대, 소모품, 현장수당, 분위기

추가적으로 건강검진, 통신비, 유류비 지원 등

단점우선 작년초 임금 및 연봉상승률이 너무 낮아 본사에서도 타 회사 평균 급여를 측정하며 인상이야기가 나왔으나 타 회사 대비 높다고 판단을 한건지 깎였던 복지포인트 100만원 추가복원 후 이번년도도 연봉 1-2% 상승.
기존에는 급여 상승률을 홈페이지에 올려줬는데, 매번 욕을해서 그런지 이번년도는 연봉통지서 주고 사인해라 끝-

매출, 영업이익률, 물가는 오르는데 내 급여만 오르지 않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 상여, 급여 등 되돌아오는것 없는 회사
구자겸회장은 몇년동안 5천억 매출 얘기하는데,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이루기 어려운 목표였을 뿐만 아니라 목표 매출 달성 시 성과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 동기부여가 아닌 동기악화.
추가로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회사돈은 거의 개인 통장.

경영진(회장, 부회장, 전무, 팀장)에 대한 불신, 리더쉽은 입만아프다.
회장 눈치보느라 할 말 못하고 자리 지키기에 열중.

우리 회사 중견기업이 맞을까? 나와 함께 더 성장 할 수 있을까?
내가 밤새며 일 한 만큼 나를 생각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