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매매신호특징주 - 윌비스 매수, 오가닉티코스메틱 매도, 뉴스
한국경제
윌비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장점월급은 안밀리고 줌 , 연차맘대로 씀, 서로 관심없고 터치 안하는 분위기. 사람 잘안뽑는데 겨우직원하나 채용하면 왠만해선 안짤리다보니 40대후반~50대직원이 뒤에서 마케팅과 전산업무를 하고있음
단점윌비스 교육사업부, 나이먹은 장수생과 알바출신이 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 그리고 윌비스 학원에서 근로학생 알바 몇년 뛰면서 수업 무료로 듣고 결국 셤떨어져서 눌러앉은것을 ‘회사에 5-6년 있었다’ 라고 말을 이상하게 함;; 그들에겐 이곳이 첫회사이자 뼈를 묻을 곳임.
그만둘때에는 직원들에게 전체메일로 퇴사통보를 하는데, 직원들 퇴사메일 내용이 거의다 ‘첫사회생활을 윌비스에서 시작했다’ 임… 여기 몇년 있었던 직원들은 시험준비외에 제대로 취준을 하거나 다른회사 면접을 봐본적이 없는 걍 학생출신들(근데 이제 나이만 30대가 훌쩍 넘은..)
시스템이 올드하다보니, 여기서 경력을 쌓아서 다른 교육업계 간다는건 거의 불가능함. 일하는 방식이나 전산이 15년전쯤에 멈춰있기 때문. 연봉도 낮음. 공채출신이나 타회사 출신이 없고 다른회사가 어떻게 일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음.
직원 평균나이가 엄청 높고 직원보다 알바생이 더 많다보니 알바가 정직원을 하대하는 괴상한(?) 경우가 생김. 시설도 시골 주민센터 같은데, 탕비실 냉장고 없고 겨우 정수기 하나 있음. 뒤에선 할일없는 40대넘은 나이많은 직원(장수생 출신, 여기가 첫회사)들이 일없어서 수다떨고 있음.
분위기도 무기력하고 (그누구도 생산적인 일을 맡을 수 없음) 직원들끼리도 그다지 친하지도 않음. 고인물,찐따가 많고 일하는 방식이 이상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됨
일은 안바쁜데 업무방식이 90년대같고 직원들 구성이 이상해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결국 그만두게 되는 분위기. 장기근속자 많다고 하는 말에 속지마시길. 그 장기근속자들은 거의다가 근로학생이 갈데없어 눌러앉은 것이기 때문…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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