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부바부지만 현장을 뛰는 엔지니어와 관리하는 관리자가 수평적인 관계에 있는 편
포괄임금제가 아니고 야근이나 주말에 근무하면 수당 나옴 (야근은 19시 이후부터 적용)
퇴근에 있어서 눈치를 받은 적 한 번도 없음

단점회사 덩치에 비해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기술력은 거의 없다 싶음
능력있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도 금액을 결정하는 경영진이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함
중간관리자 포지션에 있는 인력들이 경영진과 인력에 대한 힘겨루기가 성립되지 않음

위와 같은 문제로 연봉을 동결 맞거나 처참한 수준으로 인상되니 퇴사자들 속출
문제는 능력있고 히스토리를 알고 있는 시니어 인력마저 붙잡지 않고 쿨하게 내보냄
사업을 수주하면 필요에 따라 외부에서 인력을 구해 투입하는 업체야 많지만,
본사에 충분한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는 다 사라지고 1~2년짜리 주니어 엔지니어만 있다보니 기술적인 부분에 매우 취약함

부서 인원들과 함께 일한다는 느낌보단 개인의 기량 것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신입으로 오는 것은 정말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