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TNS 평택시민신문 / 2024-05-01
평택직할세관은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을 위해 평택·당진항 부두 운영사 등 28개 업체와 4월 25일과 29일 2회에 걸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체결은 평택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약·총기류 밀반입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평택항을 통해 마약류·안보 위해물품 등의 밀반입 방지를 위해 상호 정보교환, 직원 대테러 교육 등 예방책 강구, 테러물품 발견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행지침이 포함됐다.1차 협약은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대아탱크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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