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용산 오피스 기준 간식은 잘 챙겨 준다
- 세탁 복지포인트 3만
- 깔끔한 사무실

단점- 명확하지 않은 R&R (서로 자기일 아니라고 미룸)
- 인센 없음 (그런데 목표는 매번 높음) 그렇다고 기본급이 높지도 않음
- 그럴싸한 말로 떠들어대지만 막상 디테일은 없음
- 성장을 외치지만 평가 기준은 없음
- 왜 리더인지 모를 몇몇분들 존재
- 대기업 스러운 경직된 조직문화
- 특정회사 출신들 모여있음
- 남탓하는 몇몇 c레벨 그리고 눈치보는 중간리더들
- 탑다운 심함 탑다운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특히 모 그룹장님 그렇게 잘나시진 않은 것 같은데 자기애가 지나치신 듯 시키면 그냥 들어야 한다면 스타트업 왜 다니나요
-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 이유 대표님은 말씀하실 수 있나요? 알고도 외면하시는지 진짜 모르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일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여도 그 평가는 돈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회사는 자꾸 더 많은 돈을 벌자고 하는데 그 돈 직원들한테는 얼마나 나눠주실건가요? 힘들게 일해봐야 돌아올 것이 없다면 대강 내가 즐거운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은 안하는게 당연해보이지 않으시나요? 그러니까 서로 업무 미루고 대강 하려고 하겠지요 목표는 높고 보상은 적고 탑다운으로 일하는 수평적이지도 않은 스타트업에서 성장 하나만 보고 일하라고 하면 나라도 내 일말고 주변을 볼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연봉이 그대로면서 성장했다고 하면 그걸 누가 믿을까요? 평가도 제대로 못 받으면서 허세부린다 생각하겠지 성장했는데 보상받지 못하고 그냥 버티고 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일까요 호구일까요 대표님이 면접에서 난 정말 일을 잘하는데 회사가 보상을 안해준다 라고 말하는 지원자가 있다면 그걸 그대로 믿으시겠어요? 회사의 성장은 돈 (매출, 이익)에서 찾으시면서 왜 직원의 성장에서 돈은 빠져야 할까요? 그런 현실 외면이 지금의 의식주컴퍼니입니다 그리고 평가 시 리더의 구성원 평가 외 구성원들의 리더 평가도 하게 해주세요 할많하않입니다만 이 작은 회사에서 무슨 그룹장 실장 셀리더들만 이리 많습니까 실무자보다 리더들이 더 많은 회사 같아요 탑다운 구조에서 위에서 아래로 던지기만 하면 아래에 뭐가 남을지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