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종합건축사무소 한국주택경제신문 / 2024-03-14
재개발·재건축 설계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사업이 위축되면서 설계물량이 줄어들자 정비사업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런 현상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가 있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반년 만에 조합을 설립한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설계자 입찰에는 무려 45
설계전쟁 이 정도까지? 신당10구역 재개발에 45곳 몰렸다
한국주택경제신문
이가종합건축사무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장점1. 많은 겸험을 할 수 있다.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무능력한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죽어라 일하면 많은 일을 경험 해 볼 수도 있음.
2. 이직자가 많아서 텃새가 없다.
3. 능력이 좋은 사람이 과거에 있었던 흔적이 있다.
4. 회사에 다양한 자회사들이 존재한다.
회장님은 돈이 되지 않는 설계회사에 관심이 없고, 미련도 없다.
5. 퇴근이 가능하다.
야근을 강요하는 부서가 존재한다고 확실하게 들었다.
단점1. 인원관리에 관심이 없는 경영진
2. 인재유출이 개인의 잘못이라고 여기는 경영진
3. 20년~30년전에 멈춰있는 운영마인드
4. 주먹구구식 일처리
5. 모래알 같은 조직구성
6. 적은 연봉
7. 작품성 있는 프로젝트 없음
8. 블라인드에 글이 올라오면 범인을 찾아내려 한다.
설계전쟁 이 정도까지? 신당10구역 재개발에 45곳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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