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입/퇴사절차의 간소화
- 기획, 개발은 항시 모집중 (채용사이트에 항상 올라가 있음)
- 1차면접으로 입사여부 결정됨
- 2차면접 없음 (2차까지 했다가 퇴사자들 충원못함)
- 연봉협상은 전화로 사원~대리급이랑 얘기함
- 당일 퇴사가능 (퇴사한다고 말하면 인수인계 할거 없으면 정리하라고 함)

2. 다양한 부서(업무) 경험
- 기획 혹은 개발 직군의 경우, 1번의 면접자리에서 2~3부서의 면접을 동시에 진행
- 많은 퇴사자들로 인해 부서별로 T.O가 많아서 릴레이 면접할 수 있음
- 입사하는날 다른부서로 인사 발령 나는 경우도 있음
- 부서장도 입사하고 한달안에 부서 정리 되는 경우도 있음
- 개발이사로 입사했는데 해당 부서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음
- 기획, 개발 직군의 경우 당사자 면담없이 인사발령이 통보식으로 이루어짐
- 서버개발자로 입사했는데 프론트 개발할수도 있음
- 데이터분석가로 입사했는데 서비스기획이나 PM 할수도 있음
- 휴가기간에 인사이동 되는 경우도 있음
- 인사이동 10번 넘게 되어도 버티는 사람은 버팀

3. 주35시간 근무
- 최대 복지중 하나 
- 2020년도까지 월 2회 하다가 2021년부터 매주 시행
- 이것마저 없으면 퇴사율 90%찍을지도...
(2021.04 기준 퇴사율 : 69%, 최근 1년 퇴사자 : 210명)

단점1. 대표 인성
- 폭언, 욕설 심함
- 기획, 팀장, 부서장들은 수시로 들을 수 있음
- 개발은 팀장급 이상이면 가끔 들을 수 있음
- 개발 파트장 이하는 들어갈일 거의 없음
- 디자인/퍼블은 들어갈일 없어서 버틸만함
- 인사/재무는 팀장급들만 들어가니 팀원들은 꿀보직

2. 무능력한 일부 중간관리자들
- 능력있는 사람들은 오래버티지 못함
- 네네봇들은 그나마 잘 버티는 편
- 대표실에서 네네하고 나오자마자 안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음
- 이런 관리자급 만나면 아래사람들만 고생
- 일부 부서의 경우, 퇴사율이 70%이상
- 꼰대 없다고는 하지만 일부 부서의 꼰대부서장들은 퇴근전에 자기자리로 와서 인사하고 가라고 함 (인사안하고 갔다고 다음날에 불러서 혼나기도 함)
- 팀장, 부서장 퇴근안하면 눈치보는 부서들도 있음
- 아직도 음료수 사원급들이 채우는 부서들도 있음 (일부는 직급 상관없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음)

3. 인사팀과 인사제도
- 인사팀장이 인사권한이 없음
- 인사팀장은 대표 지시에 따르기만 함
- 대표가 시키는대로 인사발령 내는 시스템
- 인사이동으로 인한 그 부서의 리스크는 전혀생각 안함
- 작년(2020년)까지는 부서장도 모르게 발령내는 경우도 있었음
- 그나마 올해(2021년)는 부서장들한테 사전 통보는 해줌
- 인사평가가 탑다운이라 팀장, 부서장들한테만 잘보이면 됨
- 인사평가도 팀장, 부서장이 함 (일부 팀장들은 인수평가 받지도 않음)
- 진급도 팀장, 부서장 추천이 있어야 함 (팀장, 부서장 없으면 승진도 못함)
- 같은 인사평가 결과로도 다른 연봉인상률을 볼수 있음
- 연봉협상(통보)은 사원, 대리급과 할 수 있음 
(인사팀 사원부터 팀장까지 직원들의 연봉을 파악하고 있을수 있음)
- 인사팀은 업무롤이 명확해서 마케팅 업무요청해도 브랜드 마케팅만 한다고 대표실도 안들어가고 인스타, 페북 업데이트, 평점 관리나 하면서 다른직군은 운영한테 기획시키고, 데이터 분석가한테 기획시키고...

이직 사유주 35시간이라는 복지가 있어도 버티기 힘듭니다.
퇴사자만 봐도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