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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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기술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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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이면 스물 아홉인 스물 여덟인데 지금 이 건축 일 그만두고 공기업 가는게 가능할까 아직은 건축현장을 깊게는 모르는 1년차 건축 기사로서 요즘 들어 일에 대해 회의감을 많이 느낀다. 일 적인 것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그런 건 어딜가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내 삶이 없어진 거 같아서 일에 대한 보람 보다는 스스로를 잃어버린 느낌이랄까. 누굴 위해서 돈을 버나... 이렇게까지 하면 나중에 가족은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싶고... 그래서 공기업을 막연하게 생각만 하다가 요즘 들어 조금 구체화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1학년 때 그냥 인국공을 꿈꾸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그냥 여길 다니는데 ncs 준비도
- 비전공자 전산직 준비 vs 그냥 전기기사 살리기 서교공 4년차. 기술직 급여를 조금이나마 높이고 싶어서 이직 고민하는 중이야... 통신직으로 인국공 필기까지는 붙어봄 원하는 조건 1. 수도권 일근 2. 서교공보다 높은 급여 3. 정년보장 내 조건 1. 전기기사 2. 정보통신기사 3. 토익 900 4. 전자과 통신 전공 학점 2.1 <- 덕분에 사기업 생각도 못했음 교대근무가 몸에 너무 안맞고 급여가 짜다고 느껴져서 이직하고파 더 늦으면 여기서 붙박이 될 것 같아서 슬슬 움직이려고 전기기사 살려서 전기쪽 공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할지 기간 좀 길게 잡고 정처기따고 보안쪽도
- 모비스글 상황 요약, 느낌(주관적) #본문:어떤 분이 "삼전무선-인국공-타사기업-모비스(신입) 순서로 이직함. 질문받음" #댓글중: "인국공이 다른 공기업보다는 확실히 좋다. 근데 공기업거품이 너무 심하다. 나는 모비스가 젤 좋다. 이제 이직안한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뭐 딱히 문제될건 없죠? 근데 댓글이 거의 천개가까이 달리면서 미친 전쟁터가됨. 여기서 왜케 싸움이 났냐면 ----#사건의순서 (제 입장)---- 1) 글 읽고 엄청 신기한 케이스다 싶어 질문함. (당연히 그냥 믿음. 인국공에서 모비스 당연히 갈수도 있지) 2) 근데 답변을 골라가면서 함(
- 인국공 kbs 통신직 질문있어 형들 대학 전공은 전자공학을 전공했어 요즘 직장에서의 커리어패스가 좀 신경쓰이더라구 사실 연봉은 문제가 아닌데 승진하게 되면 지방 본사를 가는 것도 탐탁치 않고 그래서 통신직렬로 좀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 김기남? 들어야한다더라 일단 방송국은 모르겠지만 인국공은 그동안 짬밥으로 볼때 사무 토목 건축 그담 나머지 기술직들로 계급화되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승진해도 지방안가니까(승진도 어렵지만) 그게 괜찮지 않나 싶어 연봉도 지금 회사보단 쎌거고 Kbs는 당연히 더 좋겠지? 전기직 공부하느라 과거 전자공학을
- 발전사 맞춤형 인재상 1. 오지는 상관없음. 집돌이 집순이여서 어차피 퇴근하면 집에만 있는다거나 헬스한번하고 집이신분들. 그래도 친구는 봐야하니 연고에서 2시간내외로 갈수있는 거리의 발전사 선택 바람. 2. 술잘먹고 술잔돌리는거에 거리낌이 별로 없으신분들 이거나 아예 자긴 술안마신다고 공표하고 안마실수 있는분들. 3. 주말출근은 평균 두달에 0~3회 출근. 명절은 1~2년에 한두번 출근. 이런거 크게 상관 없으신분들. 4. 공기업 연봉 너무 적은거 같아서 그래도 타 공기업보단 좀 더 받고싶으신분들. 금공 인국공 마사회 이런곳보단 작음. 너무 큰 기
- 20 후반 30 대 초반의 생각 저번에도 글썻는데 , 글이 관련글이 하나올라오고 유튜브 영상 보고 또 이렇게 폰 잡는다. 현 20 대 후반 취준생들 너무 힘들다 . 나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운 너무 좋게 일찍 취업한 케이스고 일례로 올해 한전 서류는 쌍기사가 없으면 시험지 조차 못받았으며 요즘 공기업 준비생들은 사무기준 토익 950 토익스피킹 7 or 오픽 ih 컴활 1 한국사 1 이 기본이다. 기술직은 다를까? 아니다 . 토익 900 스피킹 컴활 한국사에 기사 1 정도가 기본이며 쌍기사도 갖고있다. 이렇게 대학생활 방학 쪼개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취업
- 공무원에서 기업으로 이직한 사람 만족하나요? 주변에 공무원 그만뒀다는 얘긴 정말 많이 듣는데 지인은 아니다보니 이직관련 얘긴 못들어서 경험자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사기업가긴 늦어서 공기업 생각 중입니다. 기술직(환경/화공)이고 목표는 인국공 가공 지난방 LH 등등 1. 만족도가 어떤지(이직 전후 장단점) 2. 순환근무라도 권역순환이나 알박기가 가능한지 지나가다 아시는 거 있으시면 얘기부탁드려요ㅠㅠ 참고로 이직하고싶은 이유는 제가 생각한 목적과 실상이 달라서요. 돈은 이미 포기하고 삶의질을 위해 공무원 선택한 거라 생각보다 월급 더 적긴하지만 그래도 금액자체엔 큰 불만
- 능력주의는 공정하지 않은데, 달리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네 연차 쓰고 쉬다 쓰는 뻘글이야. 어릴 땐 ‘능력주의’에 대한 환상이 있었어. 출신과 배경에 관계 없이 누구든 능력이 있으면 성취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 너무나 상식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했어. 대학에 입학할 때 까지 그 생각을 강하게 가졌던 것 같아. 나는 부모님이 대단치 않아도, 배경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갔다는 게 스스로에게 큰 자부심이 됐어. 동시에 나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며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둬 좋은 대학에 못가거나, 입시를 포기한 친구들은 ‘그래 마땅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