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이 회사 리뷰하기인천국제공항공사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인국공 사무
게시글
- 국립암센터 어때요?!? 공고나와서 판매원이나 물류사무원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1년 수습기간이 매우 많이 거슬리네요 ㅠㅠ 자격증은 어떤게 있으면 좋고 또 면접은 어떻게 준비 해야할까요?!? 그리고 이 자리가 전임 대통령 시절 용역에서 정규직으로 넘어간 자리일까요(인국공 사태처럼)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오지마”, “후회한다” 댓글은 야금야금 씹겠습니다) 쩝쩝
- 공기업 건축직렬 잘 아시는분! 공기업 건축직렬 궁금증이 있어서 몇가지 여쭤보아요 1.LH 건축직렬 경쟁률과 순환근무 여부 (지방, 대구 혹은 부산에서 알박기가 가능한지?) 2.건축직렬 NCS와 일반 사무직 NCS의 난이도 차이 3.공기업 건축직렬중 부산 혹은 대구 순환근무 없는 곳이 있는지? 4.건축직렬 공기업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지? (인국공,마사회,LH,철도공사 등등) 5.건축사까지 따놓은 지원자가 공기업 지원시 실제 메리트가 있는지? 아는 지인이 건축직렬 공기업으로 이직준비를 하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혹시 종사자 분들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어나아아아아아아아 링크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도대체 인국공도 짜증나는데 그래 가만히 있으면 바보지 다 들고 일어나지... 누구 해주면 그거 물고 늘어져서 다 해달라하지 앞으로 어떻게돌아갈지 눈에 훤하다 나는 공사 떨어졌는데 부럽다 알바나할껄 아니 왜 꼭 직고용이야?? 돌아다니는 오픈카톡 캡쳐로는 동일한임금/사무직전환/임원... 뭐 이런거 돌아다니던데 후 이게 말이되냐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17462?cds=news_my
-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직질문 안녕하세요?? 인국공 가고싶은 남자사람입니다. 우선 제 스펙 부터 읊겠습니다. 산업안전기사 취득 전기기사 필기합격(올해 중으로 취득예정) 토익 875점 컴활 1급 한국사 3급 학력 : 고졸(지거국중퇴) 이 정도가 적을만한 스펙이구요 현재 회사에서 3년 정도 근무 중 입니다. 고졸로 입사한지라 연봉은 세전 4300 정도..(연봉면에서는 이점이 크지는 않을꺼같기는 해요) 앞으로 비전이나 또 제가 당장에는 사무실 근무를 하는데 앞에 2년 동안에는 현장생산직 근무를 했거든요 그게 싫어서 이직도 하고 ✈ 좋아해서 공항으로 이직하고싶
- 몇 년후 인국공 상황(최악..) 신입받아라~ 보안원출신 사무직 전환자 선배A씨 ; 마 니 신입이가 . 학교 어데나왔노? 머?? 고려대?? 영어좀 하나? 머 토익이 980?? (토익 본적없어서 높은줄 모름) 니 빡촌가봤나 ~ 하 요즘애들은 참 순수해 그런거도 안하고 나때는 중딩때부터 차 끌고 나가고 술담배하고 20살되자마자 여자따먹으러 다녔는데~ 이번년도 성과금이 얼마고~막내야 저기 승무원함 꼬셔바라 ~ 새로운 통합 노조 (위원장: 민노총에서 심은 보안원출신 빡빡이) 꼭 들어라 우리를 지켜준다구 이전 노조는 완전 사측 어용인거 알지?? 근데 막내야 이거 o
- 인국공 마사회 지난방 중 전망있어 보이는곳은? 금융공기업은 내가 회계 빠가라서 못갈거같으니 제외(업무강도도 그렇고) 인국공 - 최근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지금같은 고임금 누리기 힘들 전망, 인천 출퇴근 등... 단점. 하지만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공항공사라서 망할일 매우적음 마사회 - 본사 과천 꿀, 주말근무, 사행산업이라는 좋지않은 시선이나 연봉은 높음. 경마가 젊은세대에는 인기가 적어서 장기적 비전은 잘 모르겠음 지난방 - 수도권에 80퍼센트 지사있고 지방에 20퍼센트 정도 있어서 재수없으면 지방행. 대신 연봉 꾸준히 좋고 조직문화도 괜찮다 들음. 망하거나 조직이 작아질
- 공공기관 일자리 늘린건 잘한거다 인국공 얘기가 많아서 글들 읽어봤는데 당장 인국공 관련된 사람은 속상하고 자기 파이를 뺏기는 상황인거 일정 부분 인정하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욕할 일만은 아니라고 봐 정책은 사회 전체를 보고 결정하는거고 공공기관 정규직이 그나마 양질의 일자리라면 그 인원을 늘리는건 비난할 일이 아니잖아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은 뭐가 되냐는 평등얘기 하는데 난 이거야말로 선민의식 아님 이기주의를 포장한거에 불과하다고 봐 현재 공기업이 신의 직장으로 불려서 다수가 힘든 과정을 거쳐 입사했으니 다른 사람도 똑같은 과정을 안거치면 인정 못
- 공직에서 커리어 발전가능한 건 연구사 교사 정도랑 공대계열 살린 기술직 기타 등 인가요? 이상한 사업계획서나 고졸도 할 수 있는 단순 반복업무 말구요 인국공같은 탑공기업은 들어가기는 엄청 어렵고 돈 많이 주긴 하겠는데 그래도 공겹 사무직은 커리어 발전은 없겠져...? 호봉대로 짬만 차면 올라가는 공직사회에서 일 잘 하면 일 몰리고 튀지 말아야하는 공직사회에서 커리어 꿈꾸는게 좀 웃기긴 한데요 무언가 하고싶을 할 때 사람은 가장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아요
- 공무원에서 공기업 이직 견적좀봐주십셔 형님들 증고신입 입사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신상: 97년생(26살)/대졸/상경계출신/군면제남자 학벌: 인아~국숭세단 라인(지거국아님) 평점: 3.46/4.5 자격증: 한능검1급, 컴활1급, 토익900중반 포폴: 아무것도 X(지금 공무원다니는게 유일할듯) 현근무지: 수도권 주요도시 지방직 9출 (이제 입사 4개월차) 현재는 동사무소 근무중이며, 구청 경력까지 쌓고 도전할까 생각중입니다 공무원시험도 한 6개월 준비했나? 초단기 합격에는 성공해서 머리는 나름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 맘먹으면 시간 최대한 쥐어짜내서 전공하고 NCS 준비할 생각입
- 신의직장 + 상위 10% 문돌이 티어 알아보기(4.25 수정) ⭐️수정요청이 아닌 비아냥, 비난시 칼차단 이직러들 참고용 금융사기업 일부 포함 증권사는 편차 너무 커서 구체적내용x 대표 사기업 일부추가 매 월초 1-2일에 수정반영 0. 판,검, 최상위티어 변호사 1. 5급 재경직 등 주요부서 사무관, 회계사(법인 존버자), 한의사 서울 최상위대학 출신 로변 mbb등 최상위 컨설팅 1.5 전문직(회계) 보유 한은/금감 커리어 개발 2. 코리안리 / 증권사 최상위 직군 2.2 일반 한은/금감원(은퇴 후 기대소득, 명예 등 반영) 2.3 한증금 무협 감평사 공채 증금 3년차
- 인국공 kbs 통신직 질문있어 형들 대학 전공은 전자공학을 전공했어 요즘 직장에서의 커리어패스가 좀 신경쓰이더라구 사실 연봉은 문제가 아닌데 승진하게 되면 지방 본사를 가는 것도 탐탁치 않고 그래서 통신직렬로 좀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 김기남? 들어야한다더라 일단 방송국은 모르겠지만 인국공은 그동안 짬밥으로 볼때 사무 토목 건축 그담 나머지 기술직들로 계급화되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승진해도 지방안가니까(승진도 어렵지만) 그게 괜찮지 않나 싶어 연봉도 지금 회사보단 쎌거고 Kbs는 당연히 더 좋겠지? 전기직 공부하느라 과거 전자공학을
- 대기업에서의 이직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자동차 산업자체에 대한 비전, 내 일에 대한 비전 두 개가 의문이고 취직하고 나니까 목표라는 게 사라져서 뭐라도 준비해보고 싶어 1. 대기업 > 대기업 선택할려면 정유회사, 삼전 두 개라고 봤을 때 먼저 정유회사가 스펙이 높자나 학벌이라던지? 그쪽 일반직은 토익,학점,학겨 등 컷이 어느정도야? 그리고 삼전은 최종면접을 안갔는데, 삼전의 전망이라던지 근속같은 게 궁금해! 2. 대기업 > 공기업 나는 공기업을 가더라도 사무직군으로 가야하는데 그럴 경우 괜찮은 회사가 어딜까? 인국공은 나이도 본다고 그러
- 선생님들 9출따리 공무원 인생상담 부탁드립니다 투표 저는 97년생 26살(만25) 남자고 경기도 주요도시 동사무소에서 근무중인 신입 9출공무원입니다 월급날마다 오는 현타 + 결혼할때 남공의 애매한 사회적 지위를 뒤늦게 깨달아 자꾸 이직생각이 드네요 신상 출신지역: 서울 학벌: 인서울 중하위 전공: 경영 최종평점: 3.5/4.5 자격증: 한능검 1급, 컴활 1급, 토익 950 전공동아리/인턴/공모전 수상이력: 전혀 없음 외모: 화장X 기준 ㅍㅎㅌㅊ 자산: 주식 총액 1500만원정도 + 2억 전세집 저는 전국 순환근무같은걸 별로 선호하지 않고 도시지역에 평생 거주하고 싶습니다 다만
- *현대제철 협력업체 집회*(인국공 사태2탄)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현대제철 사내 협력업체 직원들이 본청 직원을 시켜달라는 명목하에 집회 및 농성으로 이 시국에 사내 건물 점거, 외주 보안업체 직원 폭행으로 앰뷸런스에 외주 보안업체 직원이 실려가고 있는 상황이고. 그들은 엄연히 본인들이 소속된 명확한 이름이 있는 업체에서 모두 “정규직” 으로 근무중이나, 노동조합 이름을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으로 설정 및 활동하여 이러한 실상을 모르는 다수의 보통 사람들은 이들이 현대제철 내에서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로 생각 들게끔 하고+5
- 교직에서 다른 곳 이직 교직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한다면 탑공기업 사무직 ex 마사회 인국공 아니면 금공 A,B 하고 또 뭐가 있을까 거기도 남꼰 있을거고 (수직구조X 조금 깨밝은 성격인데 잘난척 한다거나 깨발랄하다고 하는거보고 데여보라고 하는 남꼰과 아줌마 ㅗㅗ 극혐임) 여성스러운 옷차림보고 뭐라고 할텐데 (내 옷보고 지랄하지 말았으면 함) 보수적인 사람들 밑에서 일하다보니 내 성격이 병신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됌 40대남꼰, 아줌마들 극혐임 교직에서 일했다고 해봤자 내 학력은 겨우 지거국 사대/지방교대 정도인데 업그레이드는
- 정규직 전환 궁금한 거 뭐 비정규직 보안 요원이나 청소 용역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는 거 같은데 같은 포지션의 같은 업무 아님? 그냥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해준 게 다 아냐? 그니까 내가 궁금한 건 뭐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아서 입사하려던 사람들이 허탈감 느낀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 사람들이 원했던 포지션이 청소부는 아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임 그냥 같은 인국공 회사 타이틀을 갖게 되는 게 싫은 건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특별한 사무직 전환이나 채용 비리 같은 게 있는 건지 궁금 아님 시장에 정부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걸 시장주의적인 관점에서 비판
-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사무직 관련 궁금한 것들!! 동생이 공기업 혹은 공공기관 사무직을 희망하고 있는데, 전공이 예술쪽이고 어학은 일본어가 현지인 급이야! 근데 얘가 학과를 졸업하고보니 꽤나 마이너한 분야라서 전공 살려 취업이 힘든 상황인거시야ㅠ.. 그리하여 나 따라서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얘가 평소에 행정이나 경영같은 거를 알고 있을리가 없지! 너무나..막막해.. 그래서 찾아보니 경영은 너무 어렵고 행정학이 그나마 비전공자라면 6개월 정도 잡고 공부할 만은 하다고 해서 전공 과목은 행정학으로 결정했어! 거기다가 일본어는 끝장나니까 일본어로 가점 주
- 물타기 그만했으면 지금 인터넷 뉴스보면 연봉 5000아니라고 3850이고 원래 취준생들이 준비한 자리 아니라고 물타기중 9급공무원에 대졸들이 그렇게 몰리는 이유가 뭘까? 여자면 이천 초반의 연봉인데(공무원 비하 아닙니다.. 오해마세요ㅠㅠ) 낮은 연봉이라도 고용의 안전성, 연금 때문에 다들 공무원 준비 하는거잖아 뭐 매일서서 일해서 몸힘든 일이라 대졸들 사무직만 하려고 한다고? 주위에 공무원 친구들 보면 매일 민원인 상대, 주말에 산불감시, 행사 후원, 논밭다돌면서 가지 오이 농작물 감시도 하러 다니던데 다 안전성 하나 때문에 버티고 하는거잖아 인
- 건보도 맞서는 중입니다. 링크 콜센터 직고용관련 이러저러 많은 사건과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많습니다.. 많은 내용 적고싶지만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은 뒷얘기들이니 이곳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의 투쟁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많은 이야기들을 대중매체에서 들을 수 있으실 거에요. 사측. 이해관계가 얽힌 노조에 맞서서 일개 하위직급들 직원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서 콜센터 직고용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사에 댓글 한줄 보태주셔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사 하나지만 도움주신 힘들은 다른 대응책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
- 인국공 사태 링크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4434.html#cb ys가 애초에 만들어서는 안될 불법성 투성이 비정규직 판 깔아주고 ji가 기회노리고 활용한 것에 불과함 문제의 본질은 잘못된 제도임 비단 공기업뿐만이 아니라 현재 현차그룹도 비정규직들의 지위확인소송에서 잇따른 승소로 정규직 전환 봇물이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비정규직 고용형태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음. 사실 인국공은 지위확인 소송에 가더라도 지는 거 이미 알고 전환해준 것뿐임. 인국공은 하나의 예시에 불과함. 다른
- 지금 상황에서 이직 vs 스테이 투표 가독성을 위해 개조식으로 서술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글이 긴 점 또한 이해 부탁드립니다 읽기 어려우시면 3줄요약만 봐주세요 1) 현재 상황 - 군무원 행정직 7급으로 입직한 지 1년 정도 됨, 충남 계룡 거주 - 월급 박봉임(실수령 220~230), 보직은 좋아서 칼출칼퇴 가능 - 사무실 인원 다 좋으심, 대인 스트레스 없음. - 월세 부모님 지원, 나머지 본인 충당으로 현재까지 1900 정도 저축 - 앞으로 최소 4~5년 정도 여기 있을 거 같음, 그러나 인식 추락 +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올해 봄부터 이직 공부했었음.
- 20 후반 30 대 초반의 생각 저번에도 글썻는데 , 글이 관련글이 하나올라오고 유튜브 영상 보고 또 이렇게 폰 잡는다. 현 20 대 후반 취준생들 너무 힘들다 . 나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운 너무 좋게 일찍 취업한 케이스고 일례로 올해 한전 서류는 쌍기사가 없으면 시험지 조차 못받았으며 요즘 공기업 준비생들은 사무기준 토익 950 토익스피킹 7 or 오픽 ih 컴활 1 한국사 1 이 기본이다. 기술직은 다를까? 아니다 . 토익 900 스피킹 컴활 한국사에 기사 1 정도가 기본이며 쌍기사도 갖고있다. 이렇게 대학생활 방학 쪼개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취업
- 한전이나 b매치로 이직 고민중인데요 서울에서 나고자랐으니 당연히 서울에서 일할생각에 서교공에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저런 문제로 이직생각이 많아졌어요. 일단 돈과 집문제..집은 서울인데 흙수저라 부모님께서 집해줄 능력은 없어요 서교공 월급으로 서울에 괜찮은 집은 꿈도못꿀상황이라 지방이라도 돈 더 주는곳 가는게 낫지않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교대랑 지하생활 계속하다보니 몸 안좋아지는것도 느껴지고.. 정리하자면 이직 원하는 이유가 다음과같습니다. 1. 돈(임금상승률이 너무 낮아서) 2. 교대근무와 지하근무로 인한 건강문제 3. 노조와 서울시의 계속된 비정규
- [펌] 공기업 현직자들의 말말말 1. 공기업발전사(서부 남부 동서...등) - 블라인드에는 사기업하고 공기업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는데 사기업게시판에서는 최근 고용보장이 불안해지자 공기업 이직고민글 많이 써댐 그 언급되는 대상중 가장 많은게 한전, 발전사, 한수원 - 기본적으로 깔고가는 마인드들이 공기업이니까 입사하기 힘든줄 아는데 현직들 댓글들은 괜찮다고 일단 써보라는식 - 막상 발전사 직원들은 공기업라운지에서 이딴 회사 다닐라고 공부한게 아니라는둥 근무환경 및 회사분위기 좆같다는 불평불만 글들이 한전, 철도공사 와 쌍벽으로 가장 많음 - 꼰대들 존나 많다함
- (창작문예) 어느 인국공 신입의 이야기 1화 내 이름은 김철수 전공은 경호학이다. 선수출신 태권도 공인 4단이지만, 국가대표 진출전에서 수 차례 좌절하고 결국 사회로 이끌려 나오게 되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용인대 경호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학원 과정까지 수료하니 어느덧 내 나이는 서른에 가까워져 있었다. 그리고 얼마전 나는 탑클래스 공기업 인국공 공채에 합격하여 보안 부문에서 당당히 일할 수 있게되었다. 합격 통지를 받은 그 날은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까지 흘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늘은 첫 출근 날이다. 어릴적 소풍가는 날
- 티비 돌리다가 드라마 잠깐 봤는데 열받네 여우각시탈인가 뭐시긴가 인국공 얘기 같은데 직원 당하는거 보니까 열불터지네 1. 젊은 직원은 규정대로 했을 뿐인데 욕 먹고 사람들 앞에서 진상한테 망신당하고 얻어맞음 > 여기서 같이 욕 안 하고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참는거보고 1차 빡침 2. 이걸 수습하겠다고 팀장1이 진상 앞에서 머리 숙이고 직원한테 사과 요구함 > 팀장1 꼬라지랑 기고만장한 진상 표정보니 2차 빡침 3. 젊은 직원은 규정대로 했을 뿐 잘못한거 없다고 함. 그러니까 팀장1이 젊은 직원의 사수에게 이런식으로 버티 다가 젊은 직원
- 대다수의 9급공무원은 솔직히 4대공단(국연,건보)보다 못하다. 지금까지 공직생활 5년 해봤는데, 솔직히 9급 공무원(국가직 :문체부같은 곳 제외/ 지방직: 연고지 제외)는 4대공단(건보,국연)보다 못한 거 같아. 국가직이나 지방직이나 대부분 기능직전환자들 일반직으로 전직해서, 예전처럼 승진 빠르지도 않고 오히려 적체되서 그나마 먹고 살만한 7급 승진하는데 기본 7~10년되는 곳도 허다하고 (물론, 통일부,인혁처,방사청같이 소속기관 없거나 적은 7급이 하위직급인 부처나 계속 커지는 몇몇시군(김포시,양주시), 광역자치단체는 빨라서 예외) 지방직은 행사에 비오면 호우대비, 눈오면 재설,
- (창작문예) 어느 인국공 신입의 이야기 3화 진수 선배와 담배를 피면서 들은 얘기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현재 인국공은 공채 출신과 비공채 출신 정규직으로 파벌 형성이 되어있고, 우리 보안팀은 비공채 출신 정규직의 본진이나 다름 없었다. 진수 선배와 그의 동기들은 항상, 공채 출신의 사람들이 엮이지 못하도록 방해받아오고, 근무 시간을 정할 때도 항상 식사 시간에 배치되는 등 차별을 받아왔다. 진수 선배에게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동기들과 같은 시간대에 근무를 서는 것이었지만, 동기들이 다 퇴사한 지금은 매일 매일이 지옥 같다고 한다. 진수 선배의 하소연을 듣다보니 어느덧 아이스
-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오늘 일하고 있는데 공문 하나가 내려왔어. 뭔가 해서 열어봤는데 교육공무직노조에서 상호 존중 호칭 사용 협조 요청이라는 내용이더라고. 평소같으면 다른일 바빠서 잘 안보는데 공무원 노조나 교사 노조 아닌 공무직 노조에서 무슨 내용으로 보냈나 봤더니. 호칭 사용에 있어서 단체협약사항 몇조 몇항에 근거 소속 직원간 상호 존중할 수 있도록 '선생님' 또는 "주무관' 호칭 사용을 요청한다는거야. 시도마다 좀 다르긴 할텐데 이번 2월 전후, 전국적으로 보낸 공문인 것 같은데 이걸 보는 순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 같다는 기분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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