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워라밸이 그나마 조금 확실한편
하지만 출근이 8시20분이면 전직원들이 출근한다.
정년이 보장된다 하지만 신입으로 들어온다면 글쎄???

단점초봉 수준이 많이 심각함
노조가 있다하지만 임금피크제와 윗사람들 연봉을 더 올리고 싶어함
예전에 깎아버린 초봉을 복원해주기는 개뿔 22년도에도 세후 200도 안되는 알바수준의 연봉
신입직원부터 경력직까지 계속 나가지만 주변사람들 탓만하고 절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회사
노조사람들도 윗사람들 복지만 신경쓰지 아래직원들 일도 힘들고 미래도 보장안되고 돈은 개뿔도 안주면서 나가는데 사수가 문제니, 나가는 사람이 문제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한다.
지방도시가스보다 처우가 좋하는데 어떤 미친회사가 원천징수가지고 우리회사 연봉이 이정도 된다는게 말이 되냐???
최저시급도 오르고 물가상승률도 심한데 몇년째 신입사원 연봉은 올라갈 생각을 안하고 있음
윗사람들한테만 복지 좋은 회사면 뭐해
아랫직원들이 10년이 되어도 윗사람은 넘쳐 흐르고 노조는 계속 윗사람들 챙겨서 회사망할 판인데
신입직원들 초봉은 올릴 생각도 안하는데 임금피크제 연봉 차감율 줄이는게 말이 되냐
주임되면 보상해준다는 말은 다 개소리.........기본급에 200만원 더 얹어 주는 꼴..... 이게 해봤자 기본급의 10프로도 보상이 안됨.......월 10만원 조금 오르는게 무슨 보상이냐 기본급이 최저임금인데
내가 10년뒤에 과장을 달아도 연봉은 다른회사의 과장급이 절대 안될꺼다.
몇년뒤면 윗사람들 다나가니까 아래애들은 풀린다 하는데 과연 그럴까?? 윗사람들이 훨씬 많아 임금피크제 분들만 모시느냐 내가 과장을 달아도 부사수를 계속 하고 있을껄??????????????


자꾸 라떼는 라떼는 하는데 수직문화는 그대로고 업무 시스템이 조금 발달한거고 초봉은 늘어날 생각도 안하고
윗사람들은 일을 더욱더 안하려고 생각하고

임금피크제는 직원아니냐?? 임금피크제 곧 될사람도 돈받는 직원 아닌가????왜 자꾸 일을 안하려고 들지????
그사람들이 연봉이 반이 줄어도 주임급보다 돈을 더 많이 받아갈텐데 이게 무슨 회사냐
그리고 신입직원들 나가면 새로 면접보는게 아니라 차순위 이런식으로 뽑는데 이건 무슨 몇개월이 지난 면접자를 다시 불러서 붙이는 체계없는 채용프로세스는 도대체 뭘까요

아직도 회사에서 외부투자는 없고 지역난방한테 다 뺐겨서 순이익도 줄어드는 판국에 무슨 회사의 비전이 있을까

이직 사유1. 아래직원들은 윗사람들의 연봉을 절대 따라잡을수 없다.
2. 고일때로 고인 썩은물의 수직문화
3. 회사의 비전따위는 없이 그냥 간신히 유지하는 사업구성
4. 이걸 종합해보면 절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