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및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인탑스의 김근하 대표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오수면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천사박스 100개를 오수면에 기탁했다.인탑스는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두고 지역사회 공헌을 적극적으로 매년 본사와 지점이 위치한 지역에 천사박스를 기부하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천사박스에는 인탑스의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 된장, 칫솔, 샴푸 등 생활필수품이 들어 있다.이러한 오수면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김근하 대표의 부친이자 인탑스 창립자인 김재경 회장의 오수면 오수리 출신으로 이번에
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