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함께 일하는 실무진들이 좋다
2.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일을 빨리 배울 수 있음

단점1. 일부 고인물들 때문에 소문이 빠르게 돌고 정치질이 난무하다.
특히 직원들의 높은 퇴사 원인으로 늘 지목되는 특정 인물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으나 왜인지(...) 개선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도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 같다.
2. 비효율적 문서 취합 업무 다수 - 윗선에서 강조하는 목표들은 현실적으로 달성이 불가능한 구조. 중소기업 특성상 메인 업무 말고도 자잘한 업무가 많아 본질이 흐려지는데 진짜 원인에 대한 관심이 없다. 그냥 모든 원인을 '직원들의 수동적인 태도'로 돌린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도 권력이다. 이렇지 않은 곳 없다, 부당하다는 생각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매일같이 해서 기존 직원들 사기를 저하시키고 제정신인 사람들은 이 단계에서 빠르게 결단을 내려 퇴사하는 듯 했다.
3. 복지 부족

이직 사유사람이 너무 별로고, 업무 과다, 체계가 너무 없음, 비효율적 보고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