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퇴근,끝. 정말 이거 말고는 없음. 최소 삼십자를 채우기가 어렵다.

단점1. 회의 : 직원 대다수가 의미없는 회의에 하루에 3~4번 참석함. 의미없는 회의라고 하는 이유는 책임감 있게 무엇을 지시하고 맡아서 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일을 맡기거나 혹은 검토한 척이라도 하고 싶어서임

2. 급여 및 진급 : 담당 부서장이 누군지에 따라서 극명하게 갈림. 사장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진급과 연봉인상을 막고 있는 메니저가 있음... 보통 부서장이 외부에서 영입되어 몇년 버티고 갈림. 그 몇년을 버티겠다고 이런짓을 함.

3. 수준이하의 직원들 : 회사가 이지경이니 본인 실력이 된다면 모두 이직을 꿈꾸고 있음. 몇년째 남아있는 직원들이 있다면 그 수준을 의심해보거나 아니면 상상이상으로 남들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