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독일 본사의 시스템에 맞춰 따라만 하면 된다.
2. 구성원들 중 모난 사람들이 없는것 같다(인사팀, 임원 빼고)
3. 급여는 그나마 창원에서 대기업 빼고는 나름 ”괜찮았다“

단점1. 본사에서 개발 해놓은 아이템 그냥 가져다 쓰면 되서 개인 역량의 발전을 기대하기 힘듦. 국내는 자체 개발 아이템이 없음. 연구소는 그냥 기술영업직 정도라 보면 됨.
걍 쇼바에대해서 조금 알고 간다 정도의 수준.

2. 불투명한 임금 체계, 기본급 상승량이 사람마다 다 다름
1%, 1.5%, 2%, 2.5%, 4% 까지 오른 사람 봤음.
다 다른데 왜다른지 공지는 1도 없음.

3. 급여 체계가 예전과 완전 바껴서 예전 과차장과 현재 과차장의 연봉은 하늘과 땅차이, 그래서 적당히 경력 쌓고 이직하기 좋음.
월차 없어진지가 언젠데 예전 사람들은 월차 + 연차 무제한 증가로 인해 휴가만 3~40일 가지고 있음.
최근 입사지들은 월차 없이 연차만 있고 심지어 25개로 제한이 있음.
시대가 어느땐데 월급 잘못해서 더 줘서 다음달에 기본급 깍음ㅋㅋ
그리고 공지도 안해줌 ㅋㅋㅋ

4. 몇몇 일도 안하고 놀면서 연봉 1억 가까이 가져가는 차장급들 보면 현타옴.
지금은 차장 달아도 6천 초반임.
그렇다 보니 중간급의 핵심인재들은 다 빠져나가고 신입급들과 고인물들만 있어 중간이 없음.

5. 현장, 사내협력사, 식당직원들도 성과급 받는데 사무직들은 성과급 10원도 안줌.

더 적을게 많지만 좀 더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