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이 회사 리뷰하기지니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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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연애하고 싶다. 흐릿하고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비 때문인지 남은 주말 흘러간 시간 때문인지... 급 외로워 지네요. 하긴, 외로워 했던 건 늘 있었던 일이긴 하죠. 마지막으로 헤이진 뒤로 말이죠. 한숨나네요.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부서진 파도처럼 마음이 흩어지네요. 흘러가는 시간마다마다 세기듯이 지니갑니다. 어디서 사람을 만나야 할지... 이제 주변에는 다 결혼한 사람들 뿐이고 회사는 그저 업무만 보는지라 친한 동료도 몇 안되는데 그냥 데먼데먼... ㅡㅠㅡ 그냥 비내리는 오후에 조금 우울함에 중얼대어 봅니다. 다들 남은 주
- 2030 와인 친목모임! 링크 방장이 너무 심심해서 만든 와인 친목 모임이야! 와인 뿐만 아니라 위스키, 전통주, 맛집 투어하며 서로 취미 공유하는 방이야 현재는 23명이고 최대 40명까지 운영하고 있오 ☆☆★☆★소주 근절★☆★☆★ 다들 성격 너무너무 좋고 입담 좋아서 새로 들어온 친구들 엄청 좋아해! 그래서 본인 친구들도 데려온다구 😆 우리 같이 재미있게 지내보자 [모임 규정] *분기별 2회 참석 및 월 대화50회 이상 (첫1회 1월, 4월, 7월, 10월 무조건 참석) 또는 대화 월150회 *모임 내 연애 금지_ 가족끼리 그러지 말기..서로 소개팅
- 사소한 깨달음 3 (성숙한 관계에 관한 글) 1. 성숙한 관계 & 의존하는 관계 성숙한 관계에는 온전한 개인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온전한 개인은 하나의 개별적인 존재로서 홀로 정체성을 지니는 것이며, 이는 관계에서의 공허가 느껴지지 않는 상태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온전한 개인은 상호 간의 지지와 감정적 유대, 긍정적&부정적인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다. 이는 사회적 관계안에서 나 자신이 온전히 받아들여 짐으로써 완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숙한 관계는 상대를 온전한 개인으로 인정하고 지지해주지만, 의존하거나 자신을 강요하지 않는다. 의존하거나 강요하는 관계는 당장의 공
- 결혼 어떻게 하는거냐 여자친구 입에서 결혼 혹은 비스무리한 이야기 나올때마다 드는생각이 항상 비슷해. '아 돈 없는데...' 회사 다니면서 번돈은 부모님 동생이랑 사는 지금 집 사는데 거의 다썼고 여윳돈은 이제 천 모을랑 말랑하는중. 여자친구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어려운거 없이 자라서 나같은 경제상황 지닌 사람과 어떻게 살까싶은 생각도 들고 이기적으로 이 사람 꼭 잡아서 같이 살고싶기도 하고. 회사 선배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은행이 다 사준다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껏이어야지... 요즘은 집값만 봐도 한숨 나온다. 돈 능력없으면 도태되야한다는 말까
- 지금 신천지 문제가 어떤거야?? 투표 1. 집회를 통해 확산. 2. 이력추적에 비협조적. 3. 사회적으로 이단 규정되어 있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 1번 1번의 경우 모든 종교 단체가 공통적으로 해당될 수 있으며 발생한 곳이 '신천지' 였다의 의미를 지님 국가에서 막거나 권고한 것이 없었기에 이에 대한 사유는 정부의 책임이 상당함 (국가는 사회 활동을 장려함) 2번 2번의 경우 '신천지'로서 비판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사유 현 사태에서 최선의 조치를 하기 위해 협조는 필수이지만 그것에 문제가 있다면 상당한 문제 발생 소지가 있음 3번 3번의
- 블라블라 일하러 검색대 통과하는데, 누군가 앞에 앉아 있더라! 예쁘면 눈이 가잖아? 속으로 소지물을 주섬주섬 챙기며 슬쩍 보는데 오밀조밀 생겼더라고.... '항공직 트레이니인가? 화장 안 하면 더 예쁘겠는데, 피부학대 아냐?' 이 지랄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3명도 예쁜거야! ㅡㅅ ㅡ 속으로...'이러기 쉽지 않은데...... ' 다시 이 지랄.... 자세히 보니 BLACK PINK 친구들 이더라! 🤤 아재가 휘파람 뮤비 봐서 알아는 보겠더라고... 그러면서..... 빌어먹을 '항공사에서 일해서 눈알이 하늘로 올라갔구나!'
- 출근을 앞두고 주저리 하소연 들어온지는 오래되진 않았고 첫 직장이야. 돈이니 근무지니 조건들은 만족스러운 조건이라고 생각해. 근데 그냥 내가 여기서 매일 출퇴근시간까지 대강 하루에 10시간을 쓴다는거에 뭔가 너무 아깝고 삶을 낭비하는거같아... 학교 다닐때랑은 다르게 끝이란게 없으니 쳇바퀴에서 늙어서 머리 하얘지고 빠질때까지 돌 생각하니까 뭔가 암담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걸 공부하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배부른 소리라고해도 솔직히 할말은 없다고 생각해... 근데 나만 이러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좀 얘기해보고싶어
- 부모의 의무 링크 [리디북스] 회복탄력성(리커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간에, 그 아이를 가까이서 지켜봐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서 아이가 언제든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었던 것이다. 회복탄력성(리커버) | 김주환 저
- 지친다. 이제 글 자제하면서 쓸게.. 뭔가 보상받지도 못하는데 중요한 정보나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마구마구 알려주는 거에 대해 지쳤어... 내가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아니 전생이라면 제갈량만큼은 아니지만 그 뭐랄까... 왕이 될 운명은 아니지만 그 왕을 보좌할 재능을 지닌 인물이었을것같다. 나는 내 재능을 못쓰고 있어... 이런데서 그냥 기부나 하는거지... 나의 팔지를 밝게 펼쳐줄 왕을 만나야해. 후.... 그게 쉽지만은 않지.. 나는 온갖 책략과 전술을 상황에 따라 말해줄순 있어도 내 그릇이 작고 병사(=돈)들이 적어 맨날 애매모호한 결과만 내는 것 같아
- 우리나라에서 번듯한 시계회사는 왜 안나올까? 제니스 유전데 발란스휠 돌아가는거 보다가 생각나서 글써봄 얘 아프기라도 하면 엥간한건 몰라도 큰일나면 스위스까지 보내야하나 생각하니 좀 슬퍼서? 한국 자동차는 약 50년전부터 태동해서 이제 국민차 급 회사는 세계에서도 자리잡았고, 초창기이긴 하지만 이젠 프리미엄 브랜드도 내 보고... 그 외 조선이나 반도체같은 각종 정밀 기계화학 산업도 나름 품질을 앞세워 자리를 잡았잖어. 일본도 우리랑 비슷한 산업구조를 지닌 국가지만 그랜드 세이코-시티즌 등등 준 럭셔리부터 국민시계까지 라인업도 갖춰져있고 인지도도 꽤 있잖아. 우리나라는 왜
- 오늘 알라딘을 보았습니다 네~~~!알라딘을 보았습니다. 와우~~~!세상에 보는 내내 행복에 젖은기분이 들었너요 교회 시간 늦었다며 나가야한다는 엄마말에 일요일마다 오전에 방영하던 디즈니랜드 알라딘 시청을 많이 못한게 한이 좀 됫는데 영화로 이렇게 유쾌하게 잘 표현 할줄은 생각도 못햇네요 보는 내내 행복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과연 주인공처럼 지니에게 자유를 허락 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못보신 분들 계신면 함 보세요 저는 기분이 좋았네요 원래 좀비 관련영화를 더 좋아하는뎀 월드워Z2 언제쯤 나오려나.
- 돼지녀랑 멸치남이랑 싸우면 (추가) 이렇게 댓글을 많이 줄지 몰랐네; 처음엔 욕먹을까봐 댓글 보기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의견이 다양해서 재밌었어 의외로 신체적 조건보다는 멘탈(경험치) 문제라는 의견도 많이 보여서 갑자기 격투기를 배우고 싶어졌어 남자들은 다 몸싸움하면서 자랐다는데 난 몸싸움도 안하고 뭐하고 살았나 싶어서 는 농담이고 난 내 덩치가 콤플렉스라 하이힐도 못 신고 몸 드러나는 옷도 못 입고 살았거든 몸이 커서 유리한 점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내가 음청 소심해서..👉👈 무술을 배우면 쫌 멘탈단련도 되지않을까싶구 PT
- 남치니가 가방을 사준답니다. 30살 여자입니다. 남치니는 구찌는 되야 제가 기가 살지 않겠냐며 그런 가방을 사주겠답니다. 30살이 됐으면 그런 가방쯤 하나는 있어야하고 그런 가방 들고다녀야한다면서 저에겐 거부권도, 선택권이 없답니다. 전 남치니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딱히 비싼 가방 없어도 어디가서 기죽은 적은 없다고 괜찮다는데 시끄럽답니다. 아... 저는 그런 돈이 있으면 가방을 사기보다는 주식이나 채권 사는 걸 좋아해서.. (원래 비싼 물건을 잘 안 사요) 주말에 열심히 일하고 출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번 돈 그냥 그런거나 샀음 좋겠는데..ㅠ
- 좋은 아들, 딸이 좋은 아빠, 엄마 된다는 말 자주 들어본 말이고 공감도 돼. 나는 할머니, 부모님, 형, 나. 이렇게 한 지붕 아래 지내고 있는데 좋은 손자, 아들이 아닌 것 같아. 부모님들을 보면서 난 저런 부모가 되지 않을거야 라는 신념을 지니고 있으면서 막연하지만 좋은 남편, 아빠가 될 자신이 있는데.. 힘들까? 한 가정의 구성원이었을 때의 모습이 내가 꾸린 가정에서의 모습이라는 말을 종종 들었기에 걱정이 앞서네. 성숙해지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서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내가 같을까봐.. 갑자기 센치해져서 블라블라해봤어! 정작 여자친구도 없는 20대인데ㅋ..ㅋㅋ.
- 진짜 비주얼 하나는 전성기 시절 트리플H가 최고인듯 진짜 장발의 바바리안 전사, 아메리칸 배드애스, 머슬 마초 그 자체. 왕중왕이란 별명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선수도 없지 싶음. 빌 골드버그, 브록 레스너, 바티스타, 사이코 시드, 케빈 내쉬, 헐리우드 호건, 스캇 홀 등등 비주얼 개 작살나는 머슬 마초 선수들이 많이 있었지만 트리플 H만큼 거친 야성미와 패왕의 위엄이 동시에 느껴지는 비주얼을 지닌 선수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 함. 특히 01 삼치 시절은 그 야성미 지리는 마스크에 120kg가 넘는 개떡대에 스피디한 몸놀림까지 보여주면서 말 그대로 날아댕겼는데
- 코인러가 주식하면서 느낀점 최근 한달동안 2천만원으로 8천만드는데 눈물이나네 코인질 할때 돈내면서 배운게 경험치가 되어 지금 써먹는듯함 느낀점 요약 1.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 내가 택해서 오른 종목은 그냥 오른거지 대단한 가치를 지녀서 오른게 아니다 좋아 좋아 하다가 사랑에 빠져서 대응못하고 하락장에 상승분 반납하지마라 2. 대응을 해야한다. - 거래량 감소하고 설거지당하는중인데 아몰랑 나중에 오르겠지 하다보면 쪽박차고 좋은 종목을 매수할 기회비용마저 날린다. 3. 트렌드는 따라가라 - 핫한 있는 종목이 거래량이 높기때문에 이상과열현상에
- 경력직 면접에서 연봉 얘기하는 임원 봄? 난 봄 ㅋㅋㅋㅋ 분위기 그럭저럭 잘 흘러갔는데 임원도 그냥 임원 아니고 대표이사란 양반이 갑자기 희망연봉 가지고 나를 겁나 후려침 심지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까지 평가절하함. 내 약점 후벼파는건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니까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는데 내 연봉까려고 현 소속 회사까지 까내리는건 선 넘었다는 생각.(내가 너무 충성심이 강한건가? ㅋㅋㅋ) 결론은 희망연봉에서 대폭 삭감한 금액을 제시할것 같은데 처음부터 그냥 우리는 이정도 금액을 줄 수 있다 그 한마디 하면 될 것을 뭐하러 바락바락 감정적으로 다다다다다 쏴붙
- 성형외과 의사 최악의 의료사고.... 링크 신혼 9개월차 아내가 허벅지 지방흡입 하기 위해 수술대로 오름 프로포폴 맞고 마취 상태에서 호흡수, 산소포화도 떨어짐 (정상 같았음 간호사가 바이탈 재고 cpr 치면서 의사 콜하는데 여기서는 그런 장면 편집 된건지 간호사 낭창함. 진짜 간호사인지 의문) 그 다음부터 cpr 치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아내는 뇌사상태에 빠짐 병원 측에서는 프로포폴 부작용으로 상태가 안 좋아져서 바로 수술 중단하고 회복실로 옮겼다고 진술 하였으나......... CCTV 돌려보니 성형외과 의사가 뒷허벅지만 지방흡입을 한 상태에서 상황이 안좋
- 이런경우 증여 받는다vs아니다 부모님이 지방에 소형 아파트 2개 있는데 지금 안전진단은 통과했고 조합설립 전인데 같은 단지에서 재건축 아파트 두 개를 가지고 있어도 하나만 분양권 나오고 나머지 하나는 물딱지가 된다고 하더라고(법적으로) 그래서 방법이 1. 조합설립전 팔기(재건축은 조합 설립 전 팔아야 분양권이 나옴 즉 조합설립 후에는 물딱지니 당연히 사는 사람이 없음) 2. 자녀에게 증여하기 이 두 가지인데 내 입장에서는 내가 증여받으면 일단 증여세도 내야하고, 그다음에 유주택자가 되니 각종 무주택 혜택이 다 없어지는데 이 경우 어떤게 나을까?
- 스톡옵션은 회사가 어느정도 상황이어야 메릿있어요? 스옵대박 났다는 사례... 인터넷 뉴스말고 실제 주변에도 있어요? 초기 스타텁은 휴지조각이나 다름 없단 이야기는 귀따갑게 들었고, 시리즈C 이상이면 이미 밸류에이션이 높아져서 차익이 그닥이라는 이야기 들었거든요. 작년에 시리즈A 300억 가까이 받았고 이미 매출과 수익이 나는 예비유니콘 앞둔 회사면 기대해볼만건가요? 주변 스타텁 종사자나 아는 vc 말로는 제가 보고 있는 회사가 기술력과 자체 사세 확장에 자신이 있어서 IR을 의존도가 낮은거 같고, 무형의 앱만 개발하는게 아니라 유형의 자사 제품도 만들어서 세일즈도 하는 독특한
- 오늘의 경제 지표와 파월 연설 4월 (근원) PPI는 각각 전월 대비 0.5% 상승 파월 연설관련 내용 ㅡ 2023년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고용, 소비, 기업투자 모두 좋았다. ㅡ 고용시장 역시 매우 좋았다가 이제 좀 완화되고 있다. ㅡ 1분기 인플레이션에 진전은 없었고,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로 예상된다. ㅡ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는 자신감은 낮아지고 있다. ㅡ 오늘 발표된 4월 PPI는 여러가지가 혼합된 신호라서 높다고 단언하기에는 어렵고 내일 잘표되는 CPI 등 지표가 매우 중요하다 ㅡ 현재까지의 여러가지 데이터를 봤을 때 금리인상이 아닌 금리인하가+2
- 여자친구가 우울하다하면 형들은 뭐라고해? 여친 대학생인데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열정적인 자세를 지니는 것도 아니야 근데 며칠전에 미래가 걱정된다 라는 뉘앙스로 요즘 우울증 걸릴거 같다고 하는거야 내 입장에선 냉정하게 생각해서 지금 하는 노력으로는 노력한 것도 아닌데 겨우 이정도로? 라고 생각해서 이 감정에 공감해주면 앞으로 발전이 없을거 같아서 우울증 그렇게 쉽게 오는거 아니고 노력하는거 만큼 결과가 따라올거니깐 그런 생각할 시간에 더 노력해라고 했는데 이게 잘못된거야? 그냥 우울하다하면 공감해주고 미래발전독려없이 그냥 현 상황
- 삶이 너에게 레몬을 준다면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 41살에 난치병을 갖게된 의사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레몬은 고난을 뜻함. 즉, 세상에 최악은 없다. 지나고 나면 꽃밭이 그곳이었다. 현재를 감사하게 생각하자. 즐겁고 감사한 마음을 지니자. 생각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과 감정이 모여 내 얼굴이 되고 삶이 된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삶의 모든 문제를 달리 볼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것을 부정하지 말자. 하고 싶은 것, 거절할 건 거절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선하게 살 것. 불평하면서 괴로워만 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 매
- 잘 몰라서 동생 진로때문에 궁금한데 네카라쿠배 아이티업계 백엔드 프론트 등등 하는쪽에선 1. 저년차때 코딩 죽자고 하고 2. 년차가 쌓이면 코딩과 거리가 멀어지고 기능별로 코드덩어리?(벤치 ? 모듈? 함수?라 하나요 잘몰라 ㅈㅅ) 간에 구현목적이나 상호관계같은 아키텍쳐? 시스템? 을 다루고 3. 그러다가 더 년차 쌓이면 뭐하나요?ㅎㅎ ... 제가 잘 몰라 ㅈㅅ합니다 질문1 1,2,3 의 내용이 맞을까요 질문2 1,2,3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업계에선 개발자 대우해주고 개발자에 모두속하나요? 질문3 개발자란게 뭔가요..? 코드만 치는 사람만이 개발자라고 업
- 손절을 고민하는 그대에게 물론 뭘 샀는지를 봐야겠지만 단기적인 조정에서 손실로 혹은 공포로 손절을 고민한다면 난 굉장한 만류를 하고싶다(사견입니다) 이전에 말했다시피 비트코인 57찍는다고 했다.(실제론 56까지도 찍었고 57은 내 숏 포지션 목표가, 거기에 추가 공포심리는 내 깜냥이 아닌거지.) 하지만 비트코인은 앞으로 금보다 높은 가치를 지닐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비트코인 가장 많이 보유하고있는 순위중 4위가 미국정부인 것. 중국 정부도 7위. 뭐 비트코인의 중요성은 더이상 말하진 않겠다. 그냥.... 앞으로 비트코인은 조금 횡보할거고, 알트코
- 보석 원석을 발견해서 깎고 깎아 아름다운 존재가 되었어도 결국은 나에 속한 것이었고 내가 지니고 있어도 소중함을 잊게된다 처음의 그 기쁨은 어느순간 익숙함이 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것이 되어버리지 다른 종류의 보석을 보며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충동적인 동경같은 마음이 결국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었을 뿐 의심하는 나에 대한 가치관이 언젠가 유연하면서도 탄탄한 철근같은 존재가 되기를 무작정 나의 행복과 지나간 그 이들에 대해 행복을 빈다 진심으로
- 이것도 어장당한건가? 1. 6월 중순에 7월 10일 토요일에 만나자고 약속함 2. 코로나 델타감염 전파가 창궐 3. 7월 9일날 여자측이 코로나가 심해지니(아직 2단계) 7월 10일 약속을 파토냄. 본인도 아쉽다고 함 4. 3주가 흐름 5. 3주의 시간동안 난 마음이 좀 떠나서 7월 28일부터 2일간 답장도 늦고 읽씹함 6. 갑분 7월 29일날에 톡이오더니 7월 30일 토요일날 만나자고 제안함 7. 일단 난 역대급 코로나 감염자 수에(1800명) 4단계이니 코로나 잠잠해지면 보자고 함 내가 궁금한게 이 상황이 어장인지 궁금함.. 분명 코로나는 더 심
- 전 남친이 결혼하네 본가는 내가 일하는 지역이었지만 타 지역 울회사 사람이던 동갑내기 남친. 걔네 부모님이 날 엄청 예뻐해주셨고 3년을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결혼도 생각했었는데, 한번 믿음이 깨지니 내가 지옥에서 사는것 같아 헤어졌었어. 그러고 1년 후에 타청 이동으로 같은 지역 다른 서에서 근무하면서 술 취해 오는 전화에 흔들리다가도 결국 변하지 않을 상황에 마음 다잡곤 했었는데,. 1년정도 연락이 없더니 결혼 한다는 말이 들리네.. 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결혼하길 바랬는데, 다행이야. 안심이 되면서도 한편으론 허전한 맘이 드는건 .. 밤이라서
- [신규스터디원 모집] 가치투자모임 안녕하세요~ 종로가치투자(종가투)에서 앞으로의 여정을 같이 하실 신규인원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욱 많은 공부와 확신을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투자를 해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데요. 저희는 다양한 분야와 연령의 사람들이 모여, 깊이 있는 스터디와 토론을 통해 서로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고 있습니다. 열정과 근성을 지니신 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릴께요! <모집 안내> - 모집 인원: 4명 내외 - 모집 일정: 12/1(목) ~ 12/20(화) 밤 10시 ▶▶▶ 상세 안내 및 지원링크: ht
- 아빠가 만든 아들을 위한 앱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istis.english_tube 아들내미 유투브를 그냥 쥐어주기엔 어떤 영상을 보게 될지 몰라서,,, 나름 개발자다보니 한번 내가 만들어줘보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봤어요. 평소에 잘 보여주던 WorldCom EDU의 영어 강의 영상이나 지니스쿨 역사 채널 영상등 조금은 교육적인 영상들을 주로 제공하는 유투브 채널 영상만 볼 수 있도록 해놓은? 덕분에 아들은 엄청 좋아하네요. 아직은 7살이라 ... 좀 더 크면야 어떻게든 유투브를 알게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