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이 회사 리뷰하기지니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지니 게시글
게시글
지니
- 교사 직업 가진 여자들과 만남에 대한 개인적 경험 일단 난 나를 수십년간 키워주신 가장 가까운 직계존속이 초등교사이심 대학생때는 교대, 사회인되고부터는 교사.. 나쁜 사람은 아니나 성격적으로 잘 맞지 않음. 소위 선비적인 성향이 짙고 같이 있는 시간이 재미가 없음. 본인이 지닌 가치(직업, 성격, 외모, 집안, 재력 등등)에 비해 최소 2~3단계 높다고 생각하는게 디폴트인거 같음. 자신의 지적, 학력수준 및 사회적 지위보다 경제적 수준이 낮기에(이건 교사 아들로서 수십년간 지켜봐온 의견이기도 함) 이성을 만나는 과정에서 먹튀가 정말 잦은 편이고(미팅때 먹튀, 소개팅때 돈 안내기
- 자취하면 진짜 생활의 달인이 되는것 같아 평소에 관심도 없던 변기 갑자기 삐익삐익 소리나길래 보니 수압이 너무 쎄다해서 수압 조절도 해보고, 레버 부셔져서 레버도 손수 교체해보고 레버로 물이 새면서 뚝뚝 떨어져서 찾아보니 필밸브 나갔다해서 직접 교체했엉... 자취 시작하면서 알레르기하고 아토피가 생겨서 왜 그런가 했더니 울엄니 중성세제만 쓰시고 주기적으로 식초 넣어서 한번씩 세탁하셨데 식초가 이불과 수건 빨래에 그렇게 탁월한 효능을 지닌 줄도 몰랐을 뿐더러, 살면서 흰 옷 세탁하기가 이렇게 번거로운 줄 처음 깨달았다 겨울되면 너무 추워서 보니 창문 틈으로 바람이 너
- ㅈ소기업 이직 잦은게 정말로 나만의 죄일까 ㅈ소기업을 기준으로 말하는거임 나는 인내심이 없다라기 보다 시간낭비하는거같고, 미래가 안보여서 뛰쳐나가는 경우가 많음 이런 회사에서 5년 10년 있는다? 답이 안보임. 내 인생을 왜 망가뜨려야되지.. '객관적으로' 괜찮은 회사라면 죄 맞는데 ㅈ소기업은 들락날락거려서 채용공고 자주 올라오고 이직율 잦은 회사들이 많은데 그런 기업들 잘못이 더 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내 잘못이 아예 없는건 당연 아니지 내가 스펙도 안쌓고 노력도 안한 잘못도 맞음 근데 집안눈치보이고 급하게 이직하려다 보면 놓치는것도 많음 그리고 ㅈ
- (제발 Help) 각화형 무좀 완치해본 사람? 15년동안 왼발만 각화형 무좀 지니고 있음 피부과는 정말 이곳저곳 여러군데 다녀봄 진균성 연고 및 먹는 약 처방받아서 꾸준히 발라봄, 효과x 발 각질 추출하여 균 검사 해보니 균이 없다고해서 각화형 무좀이 아니라 습진 같은거라고 습진약 처방해준거 다발랐는데 효과 x 라미실 원스 발라봄, 효과x 참고로 위에 모든 연고들은 전부 발 각질 깨끗하게 박박 긁어낸 상태에서 정성껏 발랐는데도 효과 x 그냥 패시브로 달고 살아야 하는건가? 근데 신기한건 같이 사는 와이프는 무좀 안 옮고 내 오른발도 무좀이 안옮는다.(왼발만 무좀)
- 이번 살인 사건들 보면서 느낀 게 역시 잘 안 풀리고 이룬 거 없이 개백정처럼 사는 인간들이랑은 얽히면 안됨 근데 잘 살고 좋은 학력 지녔어도 인생 안 풀리고 시기질투 많은 인간이랑도 상종하면 안됨 이런 놈들 사회에서 만나면 전자는 저렇게 대놓고 칼부림 하지만 후자는 교묘하게 님들 평판 깎아먹고 주위에 부정적인 피드백 흘리고 다니거나 이간질 함 (진짜 에너지 쓸모없이 쓰는 애들) 인간은 절대 다 똑같지 않아 어떤 dna 타고 나왔는지, 그 후에 어떤 교육 받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짐 마음씨 자체가 못되쳐먹은 놈들이 꼭 있음 해할거면 지한테 해해서 혼자 자
- 이혼을 앞두고 기도 반성을 통해 발전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잘못을 품어줄 수 있는 큰 마음을 지니게 해주세요. 내 마음에 세심히 귀를 기울여 다른사람의 언행에 동요되지 않게 해주세요. 거듭나 매력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쉬움이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용기를 주세요. 네가 아닌 나를 탓하고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행복은 주어진게 아닌 만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고통과 불행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실은 단단한 행복의 밑거름이었을
- 299번째 오늘의클래식 링크 여섯 개의 영국 모음곡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이 곡들은 《영국 모음곡》이라는 곡명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바흐가 영국의 상류사회를 위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모든 작품들이 뛰어난 예술 작품이지만 제5모음곡과 제6모음곡의 지그 무곡과 같은 단일 작품들은 독특한 화음과 선율을 지닌 완벽한 걸작으로 일컬어질 만하다. 최초의 전기 작가인 요한 니콜라우스 포르켈은 1801년에 《영국 모음곡》에 대해 이렇게 격찬했다. 바흐는 이 작품을 ‘서곡이 포함된 모음곡’이라는 뜻으로 ‘Suites avec prélude’라고 불렀다. 정확한 작
- 남자들아 힘내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 하지만.. 너무 억울하다고 해서 호소하지 말라.. 싸움만 더 할 것이다. 누가 봐도 내 말이 맞지만 아내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박박 맞다고 호소하지 말라.. 싸움만 더 할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져주고 아내말이 틀려도 맞다고 해줘도 .. 아내가 원하는걸 못하게 된다면 그 짜증은 잘못 없는 남편에게 화를 풀지니.. 대한민국 남편들이여 힘내라 .....이래서 결혼 하면 안된다고 하는 훈수충이 나온다면 어차피 결혼하면 니 미래도 마찬가지일거다. 처음은 아니여도 중간과 끝은 같을지니.. 이 글
- 회심(回心)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 (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써 내 삶의 의미를 심화 시켜야 한다. 맺힌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 하는것도
-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임 운영중입니다! 형냐들 글 읽어줘서 일단 감사합니다. 저희 모임은 6개월 이상 관리를 한 모임으로 블라에서 새로운 멤버를 찾고 있습니다. 성별비는 반반, 주로 서울 경기 지역이며 연령대는 24~ 35정도 입니다. 낯선분들이 모여있긴 하지만 멤버들의 지인들도 초대되어 있고 뭐 특별한 모임이라고 할건 없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서로 열심히 친목 다지기 하고 있어요 😃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에 베풀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신분이면 좋겠습니다. 정보 공유, 맛집 탐방, 얼큰하게 취하기, 문화 생활, 여행 등 어떤것이든 좋으니 함께 할 의사 있으시다면
- 승무원인데 공무원 시험준비 지금 직장에서 급여면에서나 워라벨면에서는 모든게 만족스럽지만.. 최근들어서 밤 새는게 너무 힘겹게 느껴지네ㅜㅜ 나름 운동도 하고있지만 생활리듬이 깨지니 건강상 힘든 부분들이 있어 처음엔 남들 일할 때 쉬고 내 시간도 많고 등이 너무 좋았는데 이젠 낮밤이 바뀌게 되고 사람이 제때 자야할때 못자고 안먹어야 할 시간에 끼니를 먹고 하는 것들이 힘들어 ㅠㅠ 내가 이 짓(?)을 몇살까지 할 수 있으려나 싶고 사오십대까지 건강을 잘 관리하며 이 일을 계속 하고계신 분들이 존경스러워 그래서 결론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멀리보고
- 유부남 면접관에게 설렜다..... 지금은 직속상사 ㅜ 아 나도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ㅠㅠㅠㅠ 뭐 설렐수는 있는거잖아?????? 면접 때 말을 너무 신사적으로 잘 들어주시고 얘기도 논리적으로 잘 하셔서 너무 좋았고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이 사람은 나와 비슷한 결을 지닌 사람이란 생각이 확 들었는데 그 순간 와 너무 괜찮은데???!! 캬악!!!!!! 하고 속으로 외침 ㅜㅜㅜㅜㅜㅠㅜ 하지만 그분 손가락에 결혼반지 보고 아 역시 결혼하셨구나 생각했음 운 좋게 거기 합격해서 일 시작했는데.. 그 회사가 연애랑 좀 관련된 분야라 연애나 결혼 관련 이런저런 얘기하는 도중에
- 코인마켓 신규유저 기다리는 뉴비들많지? 기존유저들중에 1월에 마켓신규유저 가입기다리는 사람들 많을거다. 마켓사이즈 커지니 유동성이 더풍부해질거고 펌핑도 잦아질거라고 생각하겠지. 결론만 말하자면 신규유저 받을 가능성 제로다 현재까진. 거래소들 지금 정부눈치본다고 다막아놓은건데 정부에서 기조를 180도 바꿔서 거래소활성화한다? 조금만 상식이있어도 불가능한 얘기란거 알거다. 하고픈말은 1월말에 신규유저 풀리면 어쩌고하는 글들이 많아서 그러는데 제발 그런희망 품지마라. 그리고 생각보다 신규유입자금 그렇게많지않아서 0.1프로의 가능성을 뚫고 신규로 받아준다고해도 비포애프터 거의
- 셀소 남겨보아요ㅎ 회사 동기가 최근에 셀소로 좋은분을 만났다고 해서 이렇게 따라서 남겨봐요ㅋㅋ 좋아하는 이성은 키가 163이상이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분이고요. 나이는 31살 이하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덥지 않은 이야기에도 자주 꺄르르하며 웃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날이 풀리면 돗자리 깔구서 와인에 간단한 간식 먹으면 정말 좋구요~ 저에대하여 궁금하신 점은 쪽지로 물어보셔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편에 시원스런 성격을 지녔구요 이상형이라고 말씀드린 키보다는 15센치 이상은 크기 때문에 키가 작으면 어쩔까
- 사내연애라는거 나는 비밀 사내연애여(복사기조차도 다 안다는 나름의 비밀연애..) 애인이랑은 아예 건물도 다르고 일하는 사람도 달라 나는 커플템을 맞추고싶었고 이것저것 말해보다가 커플링얘기했는데 애인이 흔쾌히 그러자했어 같이보러가자고 그러면서 손가락에 꼭 잘끼자고 그랬는데 서로 막상고르러 갔더니 목걸이로 하고다니면 안되나? 이거 출퇴근할때는 끼고 회사가서는 주머니에 잘 지니면 안돼? 약지에 껴야지만 의미가 있는건가 커플링은? 하면서 슬슬 약한모습 보이더라고 나중엔 결국 자긴 들킬까봐 그런다고 하면서 내가 넘 좋아라하니까 맞춰준거였대 그럼서
- 성희롱에 대한 인식이 내가 너무 없나? 어제 등 ㅊ ㅕ긁고있던 직원한테 가렵냐고 물었다가 불쾌하단 ㄱ ㅐ소릴 들은 사람이야. 진심 구랭이같은 그지 발사믹 뉘앙스 없이 진심으로 아니 지가 기둥에다 등을 쳐 긁적거리길래 말한거였는데.......ㅆㅍ......그래 뭐 뒤로 하고. 내가 하 참 어이가없네 ㅋㅋ이러고 있으니까 옆에서 일하던 대리가 왜 그러냐기에 말해줬어 그랬더니 자기도 그 사람이랑 실랑이가 있었던 적이 있다 하더라고 사건은 이래. 그 여자 대리가 3주째 샐러드먹고 다이어트 중이었대. 나도 헬창으로서 진짜 열심히 한다 생각했던 시절이였는데. 어느날 밥
- 텐션의 게임 형냐들 글 읽어줘서 일단 감사합니다. 저희 모임은 6개월 이상 관리를 한 모임으로 블라에서 새로운 멤버를 찾고 있습니다. 성별비는 반반, 주로 서울 경기 지역이며 연령대는 24~ 35정도 입니다. 낯선분들이 모여있긴 하지만 멤버들의 지인들도 초대되어 있고 뭐 특별한 모임이라고 할건 없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서로 열심히 친목 다지기 하고 있어요 😃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에 베풀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신분이면 좋겠습니다. 정보 공유, 맛집 탐방, 얼큰하게 취하기, 문화 생활, 여행 등 어떤것이든 좋으니 함께 할 의사 있으시다면
- 남자들 이중성이라 생각하는게 여자가 조건이나 능력 보고 결혼하면 퐁퐁 이러면서 막상 아는 사람 조언해줄 땐 퐁퐁 찾아라 능력을 봐라 그럼. 능력 떨어지는 사람 만나면 헤어지라고 난리임 거짓말 안보태고 택시를 타도 택시 아저씨가 말 걸더니 무조건 집 해오는 남자 만나라 집에 재산 있는 사람을 만나라 말걸고 아는 오빠나 남자어른(상사)랑 얘기해도 돈 많은 남자 만나야 시집 잘가는 거라고 오히려 여자보다 남자가 더 조건 보라고 말해줘 근데 막상 인터넷 들어가면 설거지녀 되는거임 ‘ㅅ’ 지난 몇년간 성인 이후로 남자들한테 이런 조언 들으면서 너무 이상했
- 왜이렇게 적게먹고 빼려는 사람이 많냐 살빼려다가 탈모, 근손실온다 적당히 먹고 하루 1시간씩 운동하면서 존버해 무탄수니 저탄고지니 뭐 이런거 할 생각하지말고 하루에 탄단지 비율 5:3:2맞춰서 기초대사량보다 200~300kcal씩만 더 먹는거 딱 1년만 해봐 1년이 힘들면 6개월. 6개월이 힘들면 3개월. 한달에 1~2kg빼는거 1년 모으면 최소 12kg다. 이거 절대 작은 수치 아니다. 한달에 10kg빼고싶다고? 10kg찌는데 몇년이 걸렸는데 그걸 한달만에 빼려고 하냐... 천천히 바라보고 꾸준히 하면 살은 다 빠지게 되있다 저걸 못하면 언젠가 살은 다시 찐다 빠진
- 클라이밍 바지 이거 어때? 클라이밍 바지 치고 비싸네!? 난 여자(157, 허리얇음, 하체비만)고 주 2회 하고 있어. 아직 6회 다녔는데 할 만 해! 오래 할 듯! 하다보니 레깅스보다 널널한 바지가 힙해보이더라고? 운동할 때 장비충이 아닌데, 볼더링 바지는 경험해보고 싶음 ㅎㅎ (이 바지 입으면 상의는 붙는거 입을듯) ㅇ 2만원 대면 살 것 같은 바지가 5만원 정도 하는데, 값어치 할까?? - 마일즈? 꺼 입는 사람 있어? 내구성이 어떤지? (클라이밍 관련 브랜드 전혀모름, 네이버쇼핑 후기많은 순 검색해서 알게 됨) ㅇ 검은색 보단 연그레이
- 앞으로 업비트에 상장될 종목 과학적인 근거로 알려준다 전에 기상매매법 소개해줬는데 이번 좀 더 괜찮은 매매법 소개시켜준다. 요즘 보면 업비트와 빗썸이 상장을 엄청 시켜대고 그에따라 펌프 앤 덤프가 장난아니다. 이것만 잘 맞춰도 짭짤한 수익을 챙길수가 있다. 자 그러면 도대체 뭐가 상장될까? 공부,주식도 그렇지만 코인도 패턴이다. 심지어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에도 패턴이있다. 아래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코인들이다 이오스-아이콘-스톰-트론-골렘-모나코-시아-기프토-온톨리지 자 패턴이 보이는가? 안보인다고?? 이오스-아이콘-스톰 / 트론-골렘-모나코 /시아-기프토-온톨리지 이렇
- 오늘 투자 후기 떡락장 헷지용으로 느낌이 쎄한데 매수는 하고 싶어서 이더리움 80개 사놓음 새벽에 + 3프로 보고 맘놓고 잤는데 이른 아침 잠깐 일어나보니 -5프로 떡락 좀 복구 하나 싶더니 계속 꼬라박 -2천 가까이 써 있으니.. 일은 일대로 하나도 못함 오후쯤에 김치가 하나둘씩 반등 시작 절대 안속는다 이러다가 반등이 좀 쎄지니 오? 이럼 코박 토근이 줜나 올랐던거 생각해서 분할로 8200언저리에 1억 샀는데 매수세를 잘못봄 ㅡㅡ 그냥 가벼운 개잡코에 개미낀거였음 5퍼 이상 올랐지만 매도 타이밍 놓쳐서 팔지 못함 -6프로 보고, 미친 이러
- 흑흑 오늘의 푸념 아빠보구싶당 ㅡ.ㅡ 왜먼저간걸까 나처럼 예쁜딸 내동생처럼 귀여운딸냅두구 오늘 창구에 아빠랑 딸이랑 와서 다정하게 업무하고 가는데 너무부럽드라 아빠라고 불러본지가 너무오래됐오... 이게 더 무서운게... 단순히 내 부모님 중 한쪽이없다가 아니라... 연애할때마다 나보다 최소 10살은 더 많은 사람한테 매력을 느껴. 이상해 ㅜㅠ 나도내가이상한거아는데 자아가 형성될즈음부터 아버지 자리의 부재가 날 이렇게 만든거같아 약간 아빠미를 지닌 남자 기댈수있는 남자를 찾는거같음... 그래서 너무 힘들다..ㅠㅠ 호감만 간다 하면 현실적으로
- 그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바닥을 매만질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 불안을 공유함으로써 마음과 마음이 서로를 감싸 안는다. 그래야만 상대의 우물을 들여다볼 수 있고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불안의 감각을 기억할 수 있다. 자신의 결핍과 오류를 상대에게 드러내기로 허용하는 것은 내면의 포옹을 청하는 일이다. 자신의 불완전성이 포옹되기를 갈구할 때, 우리는 고독에게 맞설 수 있다. 이것은 친밀감과는 전혀 다른 층위에 속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사랑의 범주 안에서 가장 정확하게 다루어질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바닥
- ★ 돌아온 와클 어니언바게트맛 후기 ★ 안녕 친구들! 이 과자 기억하는 친구들 있나? 이 과자 이 맛이 아니었는ㄷㅔ 어니언 바게트맛이라고 바뀌어서 출시 된거 같더라고 ? ? 그래서 한번 먹어 보았스 맛은 양파맛이 아닌 치즈맛이 나고 양파맛이 스쳐 지나간 맛.......? 와클 먹어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무지무지 퍽퍽한 식감을 지닌 과자라 ㅋㅋㅋㅋ난 탄산수랑 같이 먹었어 양파맛보다 치즈맛이 나기에 치즈 좋아하는 친구들은 좋아할거 같고 쓰니는 치즈를 안좋아해서 별로였음 ^.ㅠ 나중에 블라나눔할때 와클도 껴서 같이 나눔 해주어야겠어!!!!!!!!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4
- 연애상담해줄 사람...짝사랑중이야 *나 진지해 ㅜㅜ.. 그니깐 상처되는말 금지* 나는 30초반 여자야 우리 집앞에 약국이 있는데 단골된지 1년정도됨 유재석 닮은 약사님이 있는데 내 스타일인데 당연히 기혼이겠지 라고 생각했어. 최근에 약사님이 계속 아는척하고 말씀도 걸어주시길래 조금 친해졌는데... 약사님이 미혼이라는 거야!!!!! 심지어 최근 여친이랑 헤어졌대!!! 헤 어 졌 대!! ㅇㅅㅇ !!!!!!! 이거슨 운명의 데스트니 ?? 1년동안 좋게 생각하고 있다가 미혼이라는 소리들으니 마음이 생각보다 더 커져버린거야 암튼 그후로 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눈도장 찍고
- 최원호 진짜 역하다 우욱 한승혁 김범수 못하는 건 둘째치고 애초에 멀티이닝이 안되는 선수들인데 꾸역 꾸역 멀티이닝 먹게하는 거 도대체 무슨 생각이지? 너빼고 한화팬들 다 아는 건데ㅋㅋ지금 불펜 투수 아낄 때냐 저능한새끼야? 오늘 지면6연패인 상황에서 무슨 생각으로 쟤네 멀티이닝? ㅋㅋㅋㅋㅋ준서 ㅅㅂ 불쌍해죽겄다. 한창 편하게 볼던지도록 선배들이 끌어주고, 구단에서 케어해줘야 돼도 모자랄판에 안타쳐맞든말든 마운드 올라가서 흐름 끊어줄 생각은 안하고 ㅅㅂ 코치년이나 감독벌레새끼나 둘이 팔짱끼고 멀뚱멀뚱서서 도대체 뭐하는거냐? 그리고 시발 노채안 이 새끼들
- 이제 정부에서 개입만 안하면 괜찮지 않나? 지금 서울 아파트들 극단적 하급지 상급지 빼면 평균적으로 2020년 중간 수준으로 보임 코로나이후 폭등 초입 수준 연초대비 폭등도 아니고 정체되거나 소폭오르거나 이대로 서서히 19년 중간 가격까지만 지금 정부자금이랑 인상된 명목소득으로 충분히 살만한거 같은데? 서울 상급지 전고점 찍었다뭐라하는데 강남권 이랑 비강남 최상급 단지들 빼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고 강남권이랑 일부 최고급 아파트 단지들 빼고 서울 직장인들이 원하는 일자리 지역 (종로, 광화문, 여의도, 공덕, 강남 업무지구) 에서 대중교통 30분 정도 갈만한 지역은
- 둘 중 누가 더 나쁜가(재미삼아) 투표 평소 바보같은 성격의 철수. 짜증도 막 내고 꽥괙대며 소리도 지르는 편이지만 옳고그름의 판단이 흐려서 호구같은 성격을 지님. 사기도 많이 당하고.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동생 A. 철수가 만만한걸 눈치채고 10점 만점에 6정도 수위로 장난을 치며 기어오르기 시작. VS 매사 예민하고, 불편한게 많으며,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나하나 다 지적하는 짱구. 아는 동생 B는 짱구와 친하게 지내려고 10점 만점에 2정도 수위로 장난도 치고 같이 놀지만 짱구는 불편충이라 전부 지적 혹은 시비 혹은 무시. 짱구는 B가 뭔 말만 해도 불편해하
- 수원 내일 저녁 닭발먹을사람 구한다 남녀상관없다 선착순 00명까지 받는다 다만 내일도 야근 각이라 8시이후로 나올 수 있는 어둠의 자식들이었으면 한다 사교는 안한다 나는 당신의 이목구비가 어떻게 약진 앞으로를 외치고 있는지보다 오로지 그 닭발집의 히든레시피가 궁금할 뿐이다 혹여나 내 이목구비가 궁금한 녀석들이 있다면 기대감을 품고 나와도 좋다 참고로 내 장기는 격파다 당신들의 기대감또한 완벽히 격파해낼 자신있음 그런 외모에 키가 183이라 좀 무서워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이후에 서술할 여린 속마음을 지닌 서른살 아조시다 딱 먹고 빠이하는 깔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