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이 회사 리뷰하기지니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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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오늘의 푸념 아빠보구싶당 ㅡ.ㅡ 왜먼저간걸까 나처럼 예쁜딸 내동생처럼 귀여운딸냅두구 오늘 창구에 아빠랑 딸이랑 와서 다정하게 업무하고 가는데 너무부럽드라 아빠라고 불러본지가 너무오래됐오... 이게 더 무서운게... 단순히 내 부모님 중 한쪽이없다가 아니라... 연애할때마다 나보다 최소 10살은 더 많은 사람한테 매력을 느껴. 이상해 ㅜㅠ 나도내가이상한거아는데 자아가 형성될즈음부터 아버지 자리의 부재가 날 이렇게 만든거같아 약간 아빠미를 지닌 남자 기댈수있는 남자를 찾는거같음... 그래서 너무 힘들다..ㅠㅠ 호감만 간다 하면 현실적으로
- 요즘 아파텔 규제 풀잖아 바닥난방 가능한 면적을 늘려줬잖아. 이런 오피스텔은 대략 아파트 34평이랑 주거공간이 비슷하던데 앞으로도 아파트 진리가 계속 유지될까? 부린이 생각에는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상업지에 존재하니깐 직주근접 좋고 편의시설 좋고 이런건 장점일 거 같아 반면에 판상형이 아니라서 통풍이 잘 안 되고(근데 이건 요즘 주복들 구조 뽑아내는거보면 개선될거 같기도하고), 외부인이랑 동선 겹치는거(이것도 요즘 주복/오피 보면 상가랑 주거랑 잘 분리시키고)는 극복 가능한 단점.. 하지만 학군 같은건 극복이 어려울 거 같아. 아무래도 상업지니 유흥
- (도움요청) Rh- B형 지정헌혈 안녕하세요, 11월 17일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 입니다. 아내가 Rh- B형인데, 분명 임신초기에 병원에서 혈액을 구할 수 있으니, 몸조리만 잘하라고 하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헌혈하는 빈도가 급격히 낮아져서 출산 2주를 앞두고, 저희부부가 혈액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Rh- B형이 대한민국에서 1% 인구만 지닌 혈액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아 블라에도 글을 남겨봅니다. 필요 혈액형 : Rh- B형 핼액 종류 : 농축적혈구 담당 병원 : 강남차병원 환자 이름 : 송은성 환자 번호 : 11427771 수술 예정
-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이제는 절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제 절망뿐이다 무식한자가 신념을 지니면 재앙이라는데 무식하고 부도덕한 사람이 비영리단체 지휘하면 비선이 판치고 일당들이 성금 빼먹는데 혈안되서 단체가 망조로 간다. 깨끗한 척 포장하지만 악취가 진동하고 정보가 줄줄새기 때문에 조직 전체가 위기에 빠진다. 이 모든 문제는 오직 한사람, 총장으로 시작. 나 또한 조직에 신물이 나고 염증이 생겨 조만간 퇴사할 것이다. 조직도 모르고 재난도 모르면서 본인 의전에만 대통령급으로 욕심내는 것도 모자라 밤낮으로 시도때도 없이 고함치며 화풀이하는데, 총장의 짜증
- 사상검증구역 더커뮤니티 캐릭터 감상편 (스포ㅇ) 이런 서바이벌 예능 입문자임 넘 재밌어서 글로 기록해놔봄!! -벤자민 : 넘사 미치광이 똑똑이. 불순분자가 돈을 다 가져간다는 룰이 중간에 까졌어야 벤자민VS나머지 더 볼만했을듯. 게임이 안되니 재판할때 스스로 드러낸듯. -낭자 : 한수뒤를 못읽는 최약체. 제일 답답. 자기 카드 읽힌거에 화들짝해서 그걸 엠바고 걸면서 여론 잃고 정보도 막힘. 탈락때 자기의 판단미스를 남탓하는거 같아 아쉽. 자신의 가치관이 명확하지않고 경험과 감정기반의 호소형이라 바잉되지않음 -그레이 : 지성으로 포장된 스나이퍼. 하마 저격은 놀랍지만 적절했음
- 사랑하는 이의 상실 사랑하는 이의 상실은 처음엔 온 몸을 누르는 바위같아서 죽을 것 같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바위가 작아져서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을만큼 작은 돌이 된다. 그래서 문득 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마다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 돌은 죽을 때까지 항상 지니고 간다고 하네요. 김숙, 송은이씨가 하는 라디오에 올라온 사연 내용 중 한 부분인데 참 공감간다 7년 전, 이 맘때즈음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도 나고 울다 지쳐 잠에들고 울면서 깨어나는 슬픔에 허우적댔는데 어느새 받아들여 내 일상과 같이 흘러가는듯.... 그래도 문득
- 외모 컴플렉스 최소 못생겼단 소린 못 들어봤어 이성한테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봤고 소개해달란 소리도 들었고 근데 그냥 스스로 컴플렉스가 심해 그래서 남친 사귀면 외모 이야기 나오면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고 어떻게하면 자존감 올릴 수 있을까 다른 건 다 자신있어, 외모만 없고 사실 존예 연예인, 일반인이량 비교하긴 해.. 어쩌다가 회식할 때라든지 외모 이야기가 나오잖아 그럼 사람들이 특정 인물 품평할 때 속으로는 지가 그사람한테 성형비라도 대줬나 뭔 품평질이지 그사람이 그래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매력있기만하구만 이런 마인드셋으로 가고 있긴 한
- 남자 꼬시는 방법 비법 최초 블라인드 공유 (후방주의) 관심을 보이세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상호 작용을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듣고, 그에 대한 질문이나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을 유지하세요: 자신감 있고 매력적인 사람은 누구나 끌리는 매력을 지니게 됩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존중하세요: 상대방의 의견과 감정을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하고, 그들의 느낌을 이해하는
- 고민이 있습니다. 두 여자가 있습니다. A. 현 여자친구 입니다. 그녀는 현모양처입니다. 저에게 정말 잘해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줍니다.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성격도 밝고 외모도 이쁩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맛있는 요리도 잘 해줍니다. 만약 현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면 최고의 아내, 최고의 엄마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단, 그녀와는 웃음코드가 살짝 맞지 않아 같이 있을 때 엄청 재밌는 느낌은 아니며, 종교생활을 열심히 합니다. 저는 무교입니다. B. 전 여자친구 입니다. 제 인생에서 제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입니다. 정말 많이 사랑했고, 만나는
- 자격지심(열등감) 극복방법? 난 사실 자격지심이라는걸 크게 못 느끼고 살았던 편인데... 내 집안 학벌 외모 성격 능력 직업 어느정도 다 만족하고 살아온 편이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많지만 나만의 가치, 그들의 가치가 다 별개라고 생각했던 편이었어. 그런줄 알았는데 난 지금까지 어떤 조건이 잘나면 어떤 조건은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만 봐와서 열등감이나 이런걸 느껴본 적 없었던 거 같더라고. (가령 나보다 외모가 나보다 우수하면 직업이 별로거나, 나보다 직업이 좋으면 나보다 학벌이 별로거나 등등) 근데 나보다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알게됬는데
- 오늘 투자 후기 떡락장 헷지용으로 느낌이 쎄한데 매수는 하고 싶어서 이더리움 80개 사놓음 새벽에 + 3프로 보고 맘놓고 잤는데 이른 아침 잠깐 일어나보니 -5프로 떡락 좀 복구 하나 싶더니 계속 꼬라박 -2천 가까이 써 있으니.. 일은 일대로 하나도 못함 오후쯤에 김치가 하나둘씩 반등 시작 절대 안속는다 이러다가 반등이 좀 쎄지니 오? 이럼 코박 토근이 줜나 올랐던거 생각해서 분할로 8200언저리에 1억 샀는데 매수세를 잘못봄 ㅡㅡ 그냥 가벼운 개잡코에 개미낀거였음 5퍼 이상 올랐지만 매도 타이밍 놓쳐서 팔지 못함 -6프로 보고, 미친 이러
- 결혼한 분들만 말해줘! 결혼할 때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 지금 만나는 분이 아래와 같은 장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결혼해도 될까? 사실 장점이 많은 사람이고 너무 좋은 사람인데, 부모님은 나이차가 큰 것 때문에 걱정이 크셔.. 나도 나이차가 괜찮다가도, 갑자기 또 걱정이 되고, 또 괜찮다가 또 걱정되고 일주일에 두세 번씩 생각이 바뀌어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만나게 된 것 같아.. 결혼해도 좋겠다 하다가 결혼해도 될까? 이런 생각이랄까 ㅠㅠㅠ 유부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내가 생각하는 단점> 1. 나이차가 큼(6살) 2. 외적인 게 아쉬움.. -> 이것때문에 이성적 매력이
- 임산부 배려석 배지만 있으면 오케이? 5호선 구간에 츌퇴근때마다 종종 보는 사람 있는데 향수+힐 신고 풀메+눈썹연장+네일아트+짧은 원피스(허리라인 들어감) 대충 이런 차림새인데 임산부 배지 들고 앉아서 눈감고 감 여기까지면 그냥 당연히 별생각 없이 아직 초기임산부라 배가 안나왔나보다 하는데 배지가 완전 누렇게 쩔어있음 그래서 그 뒤로 의심을 하다가 2개월 만에 다시 봤는데 배가 안나옴.... 이해하려고 상상해봐도 첫째가진 사람이 둘째가지고 배지를 또 쓰나 했는데 몇달간 배가 안나오고 차림새가 아무리 봐도 일반적인 임산부 느낌 아니면 내 의심이 어느정도 합리적인거지
- 오늘의클래식 링크 피아노 협주곡 제22번 -W.A.모차르트 1785년 12월 6일에 모차르트는 새로운 협주곡을 완성하고, 그로부터 12일 후 정기 연주회에서 그 곡을 연주했다. 그 해 말에 세 번째로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22번 E♭장조(K482)는 이전의 두 곡과는 확연히 다르다. K482에서는 악기의 음색을 대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관현악에 클라리넷을 추가해 음색의 대비를 더욱 강조했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더 세련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교한 목관악기의 음색이 C단조 안단테 악장에 장조의 분위기를 가미하고, 알레그로 악장에서는
- 여러분 공공기관은 방만경영이나 성과급잔치로 적자가 난게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공공성을 지니는 사업을 왜 공무원으로 두지 않고 공기업 또는 준정부기관이라는 형태로 변형시켜서 하는 것일까요? 그건 공무원으로 남겨두기엔 반드시 적자가 날 사업이고 그 적자축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재정적 부담이 크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법인으로 출자만 정부가 해서 설립해 알아서 운영하되 적자가 날 경우 일부만 보전 해주는 것입니다. 공공성의 영역은 재무지표라든가 매출같은 것으로 성과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으로 평가하려면 요금결정권도 전부 기업에 있어야하지만 공기업이란 이유로
- 🧚♀️ 태엽을 감아요 어떤 예감처럼 팽팽한 느낌이 나쁘지 않죠 누군가 벽을 타고 오르고 있어요 그리다 만 벽화 같아요 내 얼굴은 밟고 지나간 발자국 같아요 부풀어 오르는 나무들 몸속으로 수혈되는 그늘 조금씩 깊어지는 눈 그늘 그 속에 고여 있는 떨림 울림 당신과 나는 바람이 가득한 상자랍니다 당신의 소리는 날마다 아름답군요 스스로 돌고 있는 지구에서 나는 중심을 잃어요 한 발로 디딘 세계는 어지러워요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 가며 땅의 흔들림을 짚어보고 일 년이 지나도 나는 가벼운 뼈를 움직여 오래 걸었어요 밤 깊은
- 이제 정부에서 개입만 안하면 괜찮지 않나? 지금 서울 아파트들 극단적 하급지 상급지 빼면 평균적으로 2020년 중간 수준으로 보임 코로나이후 폭등 초입 수준 연초대비 폭등도 아니고 정체되거나 소폭오르거나 이대로 서서히 19년 중간 가격까지만 지금 정부자금이랑 인상된 명목소득으로 충분히 살만한거 같은데? 서울 상급지 전고점 찍었다뭐라하는데 강남권 이랑 비강남 최상급 단지들 빼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고 강남권이랑 일부 최고급 아파트 단지들 빼고 서울 직장인들이 원하는 일자리 지역 (종로, 광화문, 여의도, 공덕, 강남 업무지구) 에서 대중교통 30분 정도 갈만한 지역은
- 오늘의클래식 링크 세레나데 B flat Maj '그랑 파르티타' - W.A.모차르트 관악기를 위한 모차르트의 수많은 세레나데 중에서도 《그랑 파르티타》는 특별하다. 오보에, 클라리넷, 바셋 호른(클라리넷의 사촌으로 소리가 더 낮고 감미롭다), 바순, 호른 네 대와 현악 베이스 성부 등 다양한 악기를 편성해 웅장한 교향곡 같은 느낌을 준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가장 긴 실내곡으로 총 연주 시간이 오십 분이 넘는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빈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직후 이 세레나데를 작곡했다. 고향에서 주로 보여준 가벼운 느낌의 흥겨운 곡보다 훨씬
- 김종국 유튜브 보고 느낀게 뭐냐면... 3분짜리 첫영상이 450만뷰를 찍음. 그 영상 하나가 약 1300만원의 가치를 지님. 아마 조회수는 더 올랐을테니 가치는 더 올랐겠지. 이 영상을 보고 느낀건 사람이 돈을 벌려면 두가지인거 같음. 1. 내가 시장 또는 대중에게 선택을 받거나 2. 시장 또는 대중이 선택한 것을 가지고 있거나. 첫번째는 나라는 인간이 가진 인적매력일 수 있고, 또는 내가 발명한 맛있는 음식, 음악, 기타 신박한 기술들이 될 수 있고. 두번째는 부동산 투자나 주식투자, 기타 다양한 투자가 있겠지. 결국 돈을 번다는건 시장과 대중이 나 또는 내가
- 학벌주의는 영원할까?? 부토픽 보면서 느끼는게 학군지의 가치를 엄청 높게 쳐주는듯 원래 부동산이 일자리, 교통, 인프라, 학군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 중에 학군은 갈수록 비중이 낮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ㅎㅎ 내가 90년대 초반생인데 나보다 한 5-10년 윗세대는 진짜 학벌주의가 심했던거 같음. 근데 나때만해도 취업할때쯤 돼보니 블라인드 채용이다 뭐다 예전보단 그 중요도가 훨씬 떨어진 것 같다고 느꼈음. 하물며 나보다 어린세대들은 학벌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그 전 세대들보다 어릴때부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내가 애를 안
- 근데 출퇴근길 보면 여자 70%는 예쁜거같다 (우선 사상이 특이하니 이해바람) 출퇴근길에 보면 2-30대 여자가 다 예뻐서... 어느 정도냐면 90년대에는 가끔가다 볼만한 이쁜여자가 지금은 전체여자의 70%로 상향평준화 된것같아. 근데 그게 실제로도 70프로는 아닐거 같기에, 난 여기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봤어. 이글보고있는 예쁜누나들은 부정하겠지만, 회사에 취업할정도면 어느정도 상급의 이쁘장한 외모를 지녔다고 봐도 돼, 근데 그렇지 않은 여자들은?? 일자리를 못얻고 집에 있다는거야. 대부분 집에서 은둔하고 외출하지 않지. 그래서 밖에 길거리에서 보이는 여자들은 다 이
- 헤어진지 이제 한달 좀 넘었어 여전히 사진첩에서 같이 찍었던 사진들을 못 지우고 있어.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을 많이 지닌 사람이라 또 많이 좋아했었고. 근데 그 모습이 다는 아니고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무서운 사람이라 헤어졌어. 무엇보다도 내가 조건에 안 맞는대. 결국 내 입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게 나오게 끌어내더라. 그동안 나한테 맞춰졌던 거고 , 본인이 생각한 기준에 안되니깐 결국 헤어질 수 밖에 없었지. 본인이 아닌 엄마까지 팔아가며 이별하고 헤어짐의 사유를 나에게 떠넘기며 핑계를 대서 너무 실망스러웠어. 그 사람과의 미래는 더이상
- 잊지 못한 말 아마 대학교 1학년 무렵이었던 거 같다. 유독 감수성이 예민해서 축복이라고도 생각했지만 불행하다고도 느꼈다. 쉽게 말해 현실에 동화되기 어려운 아이였다. 다행히도 친구들이 좀 있었다. 그건 내가 가면을 잘 썼기 때문이다. 감성적인 것은 혼자 움켜쥐고 친구들 앞에서는 밝은 광대였으니까 그러던 중 어떤 친구에게 내가 느끼는 괴로움을 얘기했던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너만 느끼는거 아니니까 너 혼자 뭐라도 특별한 것처럼 그러지 말라고하는데 그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걸 보면 나에게 엄청나게 폭력적인 말이었던 것 같다 그 말에는 위
- 블라인드 특징 누가 자랑하거나 가진것에 대해 허세를 부릴때 평소에 심적으로 여유거 없는 애들이 나는 어떻다니 니 잘난척 하지 마라 라면서 쓸데없이 그 자랑을 한거에 대해 비하하는데 반대로 누가 자책을 하면 위로해 주면서 상대방과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서 상대적 우위를 지니고 싶어함 물론 진짜 내적인 여유가 전혀 없으면 그런애들도 또 잘 까고 말야 나도 엄밀히 따지면 후자인거 같다 솔직히 적당히 나 자신에 대해 크게 부족함이 없다 생각이 드니 누가 자랑하거나 허세부릴때 비아냥 거릴정도로 마음의 여유는 없진 않은데 그만큼 후자의 성향이 더 강해서
- (정말 심심해서 적는) 음원 사이트 주관적인 리뷰 며칠 전에 글 올렸더니 풀 버전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ㅋㅋ 한 번 올려보기로 하고... -ㅅ- 몇 년 전에 모 사이트에 썼던 글 수정하고 덧붙여서 다시 올려봤엉. 궁금한 건 질문 달라능! 1. 멜론 장점 : (믿고 듣지는 않지만 아무튼 국내 1위이니) 실시간 차트가 유명함 / 사용자가 많으니 댓글도 많고 DJ 플레이리스트도 잘 되어있음 거기에 멜론만의 장점이라면(요즘은 잘 안 쓰지만) 당연 dcf지! 다운받아놓으면 (skt만 되지만) 순정 음악 플레이어에서도 들을 수 있고 벨소리/알람 지정도 다 되고... PC만의 그 특유의
- 대답을 강제하는게 폭력이야? 내가 상대에게 불편한게 있어서 내 스스로도 생각을 많이하고 정리해서 물어보거든 대체 네 마음은 뭐냐고~ 근데 상대는 그 속마음 잘 안말해줌 왜 안말해주냐고 물어보면 "본인의 대답을 강제하지말라. 그거도 폭력이다." 나는 힘드니깐 답을 듣고 싶어서 묻는건데, 대답을 안해주니깐 더 돌겠더라. 그냥 솔직한 본인 생각을 말해주면 되는건데... 이건 좀 다른 예인데 여가시간에 게임하면서 놀길래, 그럼만나서 밥먹자고하면 "개인시간이 필요하고, 내가 뭘하든 신경쓸게 아니다." 개인 시간 보내는거까진 이해하는데, 속마음 안해주는건 무슨 심리일
- 교육전문직 선호에 보직교사 기피 가중 링크 교육전문직원 선호현상을 심화시키는 울산교육청의 인사정책이 일선 학교의 보직교사 기피현상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육전문직원이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교육청 산하기관 등에 근무하는 장학관, 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등을 일컫는다. 2일 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에 따르면 평교사가 교감·교장 등 학교관리자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평균 22~25년 이상의 현장경력을 축적해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부는 장학사, 장학관 등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해 관리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교육전문직원은 실교육경력이 10년 이상이면 교육전문
- 이직하고 싶다 매장 서비스직 할 때는 MD할 땐 빼고 야근도 없고 정시출근 정시퇴근 개꿀이었는데 콜센터 관리직은 뭐 수시로 야근에 엑셀만 죽어라 돌리니까 그나마도 움직이던거 없어지니 살만 찌고 체력도 달리고... 근데 이놈의 회사는 인원 충당해줄 생각은 없고 기존 직원들만 갈려가고... 그나마 위안인 건 야근 수당 꼬박 주는 거?ㅠㅠ 연애도 하고 싶은데(혼자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하고, 친구들 만나는 거 좋아하고 집순이다보니 여태 모쏠인거 실화냥) 여자만 득실거려서 남자도 없고, 몇몇 있어도 이 사람들은 절대 싫고... 동생이 전기기능사 자
- 점점 회사가 미쳐가는 중인가봄...... 진짜 열받아서 욕을 안할수가 없음..... 우리한테는 그렇게 고객말을 경청해라 불만글만 나오면 현장응대가 좀더 어쩌고 했으면 방지할수 있었다 등등 그리고 정산 실수로 입력만원 덜됐다고 사유서니 재발 방지니 재무팀장까지 걸어서 사유서 올리라고 하면서..... 어제일은 뭐임? 오전내내 그난리에 쌍욕을 먹게하고는 게시판에 욕먹게해서 미안하다 아니면 앱에 대고객 사과문 같은거도 한줄 없더라..... 뭐 수고했다 고객정보는 파기잘하고 그런일로 고객정보수집 하지 말라고? 사무직은 너무 고귀하신 분들이라서 니들이 욕좀 먹고 말아라 인가봄....
- 종교인은 모르겠지만 종교 자체는 좋다 생각해 난 종교를 지니고 있지않아 하지만 종교의 역할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삶을 긍정할 기준, 믿음이 필요하니까. 신의 존재여부가 아니라. 그리고 종교는 그 기준을 제시해줘 그들이 제시하는 종교관, 세계관으로 세상을 긍정할 수 있다면 종교는 그 자체로 소임을 다한다고 생각해 종교가 잊혀져 간다는 것. 이건 현대인들이 불행해져가는 이유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문제는 종교인이지 그들 중에서는 신을 참칭하고 신의 이름을 빌려 사람들을 이용하는 이들이 있으니까 그러니... 한국사회에서 종교가 잊혀져가는 건,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