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카카오페이의 지난 1분기 결제서비스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해외·오프라인 결제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삼성페이·제로페이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결제처 확장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지난 7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1분기 매출이 17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7%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페이의 매출은 결제·금융·송금(기타)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이 가운데 카카오페이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 부문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오프라인 결제 경쟁 치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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