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뉴스티앤티 / 2024-05-08
성심당 대전역점의 계약기간이 지난달 10일 만료됐다. 아직 신규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아 운영은 계속 중이다.성심당 측은 대전역점 철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운영업체 선정방식이 기존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로 변경되면서 입점 지속이 불투명해졌다.대전역 역사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코레일유통은 이달 3일 대전역 상설운영 제휴업체 모집공고를 냈다.당초 성심당 대전역점은 지난 2012년부터 대전시 및 한국철도공사와 수의계약 형태로 임대기간을 갱신해 왔다.하지만 얼마 전 역사 내 영업장 관리기관이 한국철도공사에서 계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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