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신입 입사하면 일안하는 상사덕에 이것저것 일을 강제로 많이해서 넓고 얕게 일을 배울 수 있음(이직 시 도움됨)
2. 일부 부서 제외하고 워라벨 최상(경영지원, 기획, 재무, 안전한경, 영업은 칼퇴가능)
3. 금요일 15시반 퇴근(2번 부서의 한해서 지켜지는 편임, 다른곳은 바쁘면 수시로 어김)
4. 전지 사업부는 발전 가능성이 높음(TiO2사업부는 아님)

단점1. 회의가 많음(입으로만 일하고 시키는 사람만 많고 정작 일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2. 공장 부식 및 노후화 심함(TiO2 공장)
3. 노조가 강해서 임금 인상 등 노조 눈치를 많이봄(KPI로 개인별 업무성과를 제출하지만 어차피 연봉인상은 노사임금협상에 따라 정해짐. 즉 의미없는 서류작업만 늘어난꼴)
4. 일안하는 사람은 더 편한곳으로 보내줘서 더 일안하게 해주고 일하는 사람은 일을 더 몰아주는식(일못하면 천국인 회사)
5. 임원진의 결정에 그냥 까라면 까야지 방식으로 일함(기술 검토 능력 부족, 임원 눈치만 보는 팀장, 그냥 마구잡이로 밀어부치는 임원들, 체계없는 업무방식. 환상의 조합)
6. 꼰대들의 노래방 도우미 문화, 성희롱 발언 잔재(여직원 복지 최악. 본인이 멀 잘못했는지도 모름)
7. 잦은 퇴사로 정상적 인수인계가 안되서 업무 공백 많음(전부 새로온 사람이 떠맡게됨)
8. OJT 교육 수준 최악(바로 현업 배치되서 서류업무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각 팀 돌면서 교육받는것도 제대로된 교육자료도 없이 팀장 재량껏 실시. 업무 프로세스, 부서간 업무분장, 공정 지식 이런거는 신입교육으로 알수가없음 교육기간도 2~3일이 전부. 현업가서 일하면서 체계없이 배워야함)
9. 지원부서의 갑질이 심함(직접부서가 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아님. 이거해라 저거해라, 왜 이렇게 했냐, 다시해라 등 아주 갑질, 파벌 싸움 같은 못된것만 배움, 사무실이 임원사무실과 가깝다고 지들이 임원인줄 아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