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연봉수준이 평균이상이고 일률적으로 나눠서 주기때문에 돈관리하기 좋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기 때문에, 회사의 미래를 크게 걱정할 일 없고, 경영진이 무능해서 대부분의 일들은 진행이 안되서, 워라밸이 보장되는 편이다.

단점본사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하여, 주변 인프라가 최하이고, 가까운 곳에 지하철역이 없다. 잠시 앉아서 쉴 곳, 사적 통화를 받을 수 있는 1평의 공간도 허락되지 않은 사무공간은 이 회사가 직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복지랄 것은 없는 수준이고, 회사는 계속해서 최고 실적을 찍지만, 성과급은 월급 한번 더나오는 수준에 그친다.

넷마블이라는 모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넷마블 출신 인력을 코웨이에 꽂고있으며, 그들이 와서 하는일이라곤 코웨이 직원을 무시하는 일 뿐이다.

열심히 하는 직원에 대한 보상이 없어 동기부여가 힘들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출퇴근이 업무에 전부인 사람들과 일을 하는사람들이 평가를 다르게 받아봐야 큰 차이가 없다. 성과급 1년 백만원 차이나 나려나..

이 회사는 몇년씩 진급 누락해서 아무일 안하고 회사에 불평만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진급을 한다ㅋㅋ 그렇게 진급한 사람들은 그렇다고 일을 하기보단 계속 기업문화를 좀 먹고, 절대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