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점심 제공
2. 중간층이 거의 없어 신입들이 일배우기 좋음(?)
3. 서울 근무

3가지 말고 생각나는거 없음.

단점1. 급여 : 너무 짜다. 1년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되도 최저시급이랑 별반 다를게 없음. 30분씩 초과 근무 빼면 진짜.. 그리고 끔찍하기 짝이 없는 연봉 인상률
사원에서 주임, 주임에서 대리 올라가는데 월급 20만원씩도 안오르는듯. 성과도 당연히 없다.

2. 오너 : 이건 회사를 위해 큰일이라고 생각함.. 직원들 챙겨줄 생각 안하고 본인 배불리는데만 집중.

3. 직원 : 대리 급 이상 직원들은 이미 "이 정도 월급에 이 정도 업무강도면 괜찮지"로 셀프가스라이팅 n회차.
오너를 위한 눈물의 똥꼬쇼,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직원이 아예 없음.

그 외 적지 못한 많은 점이 있지만 딱 서울에서 일다니면서 이직하기 좋은 "사관학교" 정도라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