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전후를 비교했을 때 최고의 금융투자상품은 토러스투자자문의 자문형 랩어카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직후 투자수익률에서는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의료기기ETF'가 단연 최고의 수익률을 과시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의 '펀드다모아'에 따르면 최근 6개월(9월20일 기준) 펀드수익률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의료기기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가 차지했다. 이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07.48%로 다른 펀드를 압도했다. '미래에셋TIGER의료기기ETF' 외에도 ETF가 펀드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 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