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모터스 M TODAY / 2024-04-0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아우디딜러사들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아우디 딜러사들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고진모터스 등 아우디코리아 주요 딜러사들은 지난해 200억 원에서 최대 약 4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전국 10개 아우디 딜러사들 중 아직 일부 업체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지난해해 전체 적자 규모는 1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지난해 아우디코리아 판매량은 1만7,868대로 전 년대비 16.5%가 줄었으나 연초부터 진행된 대규모 할인 판매로 인해 딜러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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