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노드는 모바일게임을 넘어 본격적인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창립자 김준수 의장이 대표 이사로 복귀했다고 1일 밝혔다.이 회사는 ‘포코팡’ ‘포코포코’ 등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업체다. 일본 시장 누적 총매출 1조 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 대표가 경영 전면에 복귀한 것은 2년 반 만이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회사를 일선에서 이끌겠다는 각오다. 특히 창립 초기부터 쌓아온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IP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이 회사는 올 하반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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