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일이 빡세지는 않다....물량이 없으니...
2. 최근 출,퇴근 눈치 주는건 없다.
3. 맛은 없지만 중식, 석식 준다.
4. 출,퇴근 버스 운영
5. 팀 간식 제공
6. 복리후생비 있다 (일부 팀에서는 팀장이 거의 지 돈처럼 쓴다...1~2명 팀원 번갈아가며 밥 처먹음)
7. 해외출장비 있다 (일 23불 80% 주다가 올해부터 4만원으로 변동)
8. 근로자의날, 창립기념일등 1년에 1~2번 회사내몰 포인트 나온다.
9. 사내 기숙사 있다 (시설 낙후..2만원/월 월급공제)
10. 일부 팀 분위기는 좋다.,물론 아닌팀도 다수 있다.
11. 매출 1조 찍었을때 현금 성과금 나왔고 주식도 2~3번 나왔다(연속 2번?...그 이후없음)

단점1. 중소? 중견? 기업이지만...임원이 너무 많다.
(회장 1, 부회장 1, 부사장만 4명...임원이 총 20명이 넘으니...연봉에 그랜저/G80 차 주고..품위유지비 100만원이상 나오고...주택 지원, 학자금 지원등등만 합처도 연 50억 넘을듯함)

2. 임원이 많으니..임원간 세력 싸움 많아서 사공이 많아서 일 진행하기가 힘들다.
서로 의기투합해서 으싸으싸가 아닌 약점 잡아서 잡아먹을 생각들만 함.

3. 직원들 연봉이 진짜 소금쟁이 수준임...
대기업 따라한다고 사원,주임 묶고(주임). ..대리,과장 묶고(선임)...차장,부장(책임) 묶고...연봉을 축소시킴..
웃긴게 윗 대가리들 지들은 해 먹고 다 받아먹을거 받아먹고 혜택이나 승진시 연봉액 축소하거나 없애버림.

4. 연봉 체계가 무슨 엿가락처럼 매년 바꿈..
직원들 좋아지는건 안보이고...조삼모사 식으로 평가에따라 연봉 % 올린거 다음해에는 리셋 시키고..
그것도 해가 갈수록 연봉 상승 % 축소시키고..
하여간 잔대가리 엄청 잘 굴리는 곳임

5. 해외출장 한번가면 기본 3개월... 1년에 기본 1~2번씩은 나가야함...팀에 따라서 가는팀만 가고 가는사람만 가게됨...근데 혜택은 개뿔없다...쥐꼬리 출장비 23불 나오다가 4만원으로 최근에 바뀜..자기돈 쓰고 오는지경...

6. 일부 임원들 대놓고 개, 쌍욕을 함..
밑에 직원들이 지들 임원한테 쌍욕하면 과연 가만 뒀을까?
7. 회사 정도경영이라면서...임원 가족들 입사시키고...지들끼리 다 해 먹네...
일부 임원들 뒷구녕으로 리베이트 받는거 다 아는데...그런거 참 눈이 먼건지 못잡아낸다...

8. 회사/팀 비젼이 없다...있다해도 말뿐인...보여주기식 미래가 없어보인다...

9. 이제 구정, 추석 보너스 없다...원래 내 연봉에서 13등분해서 줬는데...이제는 12등분으로 월급나오고...보너스 없어짐...

10. 특근비도 없앨려고 한다.
11. 연차 다 안쓴거 돈 안준다...그렇다고 연차 다 쓰게 해주지도 않는다.. 안써도 돈 안받고 법적으로 문제 안삼는다는 강제 싸인 받아간다.

12. 무늬만 절대평가,...임원, 팀장 지들 말 잘듣는넘들에게만 평가 잘 나간다.

13. 인원 충원없다...팀원 나가면 그 일 그대로 다른 팀원이 한다..인원 구하려고해도 소문이 안좋아서 오지를 않는다...신입/경럭이 와도 얼마 못버티고 도망간다.

14. 기타등등 더 나열하기도 힘들다..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