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앰엔앰즈 제공해주는 점?
시리얼 제공? 그 외에는 잘 모르겠음

단점워라밸이 좋다는데, 다른팀 이야기인거 같고 여긴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고 일하는 분위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퇴근 못함. 휴가 가도 슬랙으로 계속해서 확인하는 팀임.
신규 입사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곳이며 기피하는 일을 텃새 마냥 무리한 일정으로 일을 던짐. 거기다가 신규 입사자에 대한 매뉴얼 전혀 없어서 알아서 적응하고 알아서 일해야함.
텃새인지 뭔지 스스로도 지키지 않는 것들을 높은 잣대로 신규 입사자를 평가하고 잘못인거 마냥 몰아감. 보통 경력직이 와도 적응하는데 한참 걸리는데 두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완벽하게 자기가 원하는 조건에 맞추길 바람.
일하다보면 팀원이 아니라 성과를 내기 위한 부품처럼 느껴짐. 실제로 채용하는걸 너무 쉽게 여기는 듯.
제대로 된 프로세스나 체계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어보이는 리더. 그 덕분에 넓게 볼 수 없는 시야로 당장 앞에 있는 일들을 쳐내기만 바쁨.
이렇다보니 아무리 사람이 많아져도 일이 끝이 없음. 전반적으로 업무 배분과 정리가 전혀 되지 않아 효율은 효율대로 떨어지고 퀄리티는 퀄리티대로 떨어지는 소모적인 일 밖에 없음.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치인 듯함.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주말근무 있고(면접에서 말 안 해줬는데 입사하고 어쩌다가 알게 되어서 좀 어이없었음) 주말 일부 근무가 포함되어 있는 포괄임금제임.(물론 야근수당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