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포스코란 이미지 때문에 어떤 회사 인지 설명 안해도 됩니다.
2. 신입사원 초봉 정도 금액의 사내 대출 제도가 있습니다.
3. P직군(사무직군)도 수당이 있습니다.
4. 아침,점심,저녁 제공됩니다.
5. 셔틀버스가 있습니다(성화 <->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
6. 여름 휴가 있습니다.
7. 현금성 복지 포인트 있습니다.
8. 경영 성과급, 특별 인센티브 있습니다.

단점1. 포스코 모빌리티 솔루션 인데 ... 주변사람들은 포스코라 생각하여 포스코 만큼의 대우를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잡ㅇㅇ닛에 포스코TMC, 포스코 대우, 포스코 sps,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 확인 해보시면 됩니다.

2. 사내 대출 제도는 P직군 신입사원 연봉이랑 비슷하며 이자율이 1호봉 연봉 상승률이랑 비슷합니다. (왜 단점일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3. P직군 기준 월 33시간의 연장 수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주말에 출근해도 월 평균 33시간을 넘기지 못한다면 무료 봉사 입니다.
(월 34시간 연장 & 주말 근무 시 1시간의 OT 비용 정산)
즉, "평일 야근 시간 = 주말 근무 시간" 동일 취급합니다.
주말에 나오는 일도 있으며, 부서마다 강제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식사 제공은 무료 이며 간혹 P(사무직군)직군에서 조식, 저녁 식사 시 눈치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셔틀버스가 있으며 출근 1회, 퇴근 1회 입니다.
--> 셔틀 이용 시 조식, 저녁은 이용 불가 입니다.
출근 늦은 사람을 기다려주는 택시 같은 기능을 하며... 간혹 출근 시간이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퇴근은 칼퇴가 아니라면 무조건 셔틀 이용 불가 입니다. 교대근무는 이용조차 못 합니다

6. 여름 휴가는 1년 5일 사용 가능합니다. (22년 5개로 상승됨)
--> 여름휴가 연차처럼 1개씩 사용 가능합니다. 오히려 2~3일 이상 사용 시 눈치를 많이 받습니다. 또한 연차 사용 관련하여 부서마다 다르지만 여러 선배님들께서 많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아름다운 인생 조언들을 강제로 들을 수 있습니다.

7. 현금성 복지 포인트가 있지만 늦게 입사를 했다면 일부만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성 복지는 명절휴가비, 하계휴가비, 월동비, 복지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1월 1일 입사가 아니라면 다 못 받습니다.
전부 다 해서 P직군 신입사원 기준의 연봉10%입니다.

8. 성과급 , 특별 인센티브가 있으며 연말 기준 영업이익 발생시 총근무일 기준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부서마다 일하는 특성이 있지만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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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합격 후 해당 부서 & 현장 부서에서 반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존칭은 사치 입니다. "야.너.누구. 뭐냐, 형, ㅇㅇ아~ "입니다.
부서마다 다르지만 현장 직군에 걸쳐 있는 부서 사우분들은 99%입니다.
현장에서 특히 ㅇㅇ형, ㄱㄱ형 , 야, 등 존칭 파괴 현장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직급에 상관 없이 나이 순으로, 현장 관련 부서원들은 더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 TMC~ 포스코 SPS 대 선배님들께서 "ㅇㅇ 세대는 다르다. ㅇㅇ세대인가?"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며 강제적으로 인생 일대기를 듣게 됩니다.
추가로, 현재 회사를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시는 선배님들이 많습니다.
좋은 방향성의 평생 직장이 아닌 "여기 말고는 다른곳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따라서, 아부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회식과 술은 강요가 아니지만 어울려야 합니다. 일의 능력 보단 비위를 맞추면서 듣고 싶어 하시는 말만 해드리면 회사 생활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메이저 대기업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메이저 대기업 대비 진입 장벽도 많이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입사 시 "나 정도면 포스코 모빌리티 솔루션에 잘 들어 왔다" 보다
" 아... 이래서 내가 쉽게 채용 당한거구나..., 무조건 이직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복지는 좋아지거나 개선하고 있는게 보이고 회사가 일시적으로 성장하는게 수치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된 시스템을 사용 시 선배님들이 눈치를 주는 경우가 있으며....
나때는.. 이런게 없었다면서 인생에 대한 조언들을 해주시며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자부심을 보여주시면서 "너네들은 특권을 누리는 거다"라는 말씀...
부서마다 다르지만 만약 듣게 된다면 이해가 잘 되더라도 이해 해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제가 궁금한... "회사가 성장하실때 대 선배님들은 어떤게 성장하셨을까요...."질문하고 싶지만... 서두에서 알려드린 "듣고 싶어하시는 말"을 하셔야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중소기업에서 중고신입, 경력으로 이직 시 연봉 테이블로 인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족하는 사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대기업에 상응하는 스펙, 상위 중견 이직, 대기업 이직 에서 오시는거라면 낮은 연봉에 대해 각오하셔 됩니다.
부서마다 다르지만 높은 업무 강도와 선배님들의 인생 조언, 낮은 급여등 여러 콜라보로 인한 탈주가 이루진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서마다 좋은 선배분들도 많습니다.

-잡XX닛 (포스코TMC, 포스코 대우, 포스코 SPS) 검색 , 전부 동일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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