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건물 : 깔끔하고 위치 매우 좋음 근처에 맛집도 그럭저럭 있음.
동료 : 순한 사람들. 특별히 성격이 모나지 않는이상 적응하기 힘든 분위기는 아님.
업무 : 빡세게 굴려서 피지컬이 늘긴 늘음
급여복지 : 있을것은 대충있다.

단점건물 : 이사오고 화장실이 좁아지고 냄새남. 공사가 끝나지 않은 건물에 급하게 이사왔음. 인테리어도 아직인듯함.
동료 : 게임 오픈해본 사람들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물경력이 많음. 이정도면 직무유기인데 싶어질정도. 대표의 기분 못맞추는 사람은 잘리기에 비위 잘 맞추며 흘러가듯 사는 사람들만 남음.
업무 : 날씨따라 바뀌는지 뭐에 갈리는지 대표가 하자는대로 해야함. 방향성 모르겠고 그냥 대표가 감을 잃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됨. 내부 파이프라인이 엉망이며 제대로된 공문 양식조차 없어 기획자마다 기획서 쓰는 방식이 제각각임. 프로젝트도 그냥 야숨 원신 판박이... 헌소 생각하고 오시면 큰코다칩니다.
급여복지 : 짬. 염전임. 대기업급 인재를 바라지만 연봉은 중소 최저수준에 복지비도 주나마나한 금액에 중식비는 이걸로 강남에서 뭘 사먹으라는건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