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근무지가 서울에 있다
가산동 근처에 맛있는 게 많다
오래 다니면 연봉이 나쁘지 않다
돈 꼬박꼬박 잘 준다
출산.육아휴가 빵빵함
휴무일에 칼같이 쉼

단점멍청이, 또라이들도 자를 수가 없다 결국 팀내 폭탄으로 안고 감
체계가 없고 완전 주먹구구식, 개개인의 능력에만 기대서 같은 팀이라도 업무 처리가 천차만별
예전 입사자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짐, 위에서 일은 오지게 시키는데 일을 시키는 방법을 모르고 허둥지둥거림
일 잘 하고 많이 하는 사람도 야근 안 하면 일 더줌, 그게 공평한 거라고 생각함
시험연구원인데 시험을 제일 하급 취급함, 알앤디 안 하면 그냥 소모품 취급
시험은 너무 많아서 무조건 빨리 해야함, 안 그럼 매일 야근이니까 신뢰성 따위 생길 수가 없음
위에서 엄청나게 받아가고 가장 아래직급은 최저임금 수준
성장목표를 매년 20~30퍼씩 늘리며 무슨 사기업처럼 행동함 아래 직원들까지 실적 채우라고 쥐어짜고 그러면서 사람은 안 뽑아줌, 최저임금 받는 애들한테 실적 타령하는 팀장님들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실무하는 직원 배려하는 마음이 없음 - 일례로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사람 일하는데 화장실 공사, 천장 공사, 계단 공사 등 여기가 회사인지 공사판인지 알 수가 없음 분진 때문에 앞이 안 보이고 시끄러워서 사람 소리가 안 들리고 건물이 흔들려서 어지러움 직원이 사람인지 까먹은 것 같음
토너비 많이 나온다고 팀마다 하나있는 공용프린터 쓰라함, 일을 많이 하니까 인쇄를 많이 하는거지 하루에 수십~수백장을 뽑는데 하나 뽑을 때마다 복사기 가서 기다리고 받아오는 게 너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