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유연근무(7-10시 자율출근 16-20시 자율퇴근, 단 주40시간만 채우면 됨)만이 유일한 장점인 듯.
→ 그래서 워킹맘들이 다니기 좋은 곳이기도 함. 또한 워킹맘들은 알아서 배려해주기 때문에 다니기 좋을 듯.
2. 서울에 있는 몇 안되는 정출연이라는 점?
→ 단 위치는 좋지 않음.
그외 아무리 생각해도 장점 더이상 없음. 끝.

단점1. 폐쇄적이고 주먹구구식의 행정.
→ 윗선이 시키는 일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사람들, 융통성 없음.
2. 염전같은 급여와 낮은 연봉 인상률.
3. 수직적인 사내문화, 군인문화 강함.
→ 부서by부서이지만 군대문화 잔재함. (샤워장 아닌) 남자목욕탕만 왜 있는지와, 남탕과 이발소 등 개인적인 걸 업무시간에 해결하려는 다수의 사람들.
4. 정년보장 - 월급루팡
→ 성범죄 및 음주운전, 횡령 등으로 중징계 형사처벌 받지 않으면 아무리 무능력해도 안짤림. 직급과 연령대가 거의 역피라미드구조로 이는 연구원 발전 장애요인임.
5. 복잡한 직급 및 연구직과 관리직과의 괴리감. - 상대적 박탈감
→ 난잡한 직급체계를 극단적으로 나누면 [호봉x/직급x/승격x:무기위촉], 승격 더딘 그룹:기능직 등(무기사업), 승승장구 그룹(정규직)이 있고, 이는 연봉과 연계되어 민감함. 하지만 모두 정규직으로 일컫고, 적은 급여에 승격대상 아님에도 업무가 절대 적지 않음. 오히려 처리능력이 빠를고, 젊을수록 더 하달됨. 내부적으로 꾸준히 문제되어왔으나, 개선의지가 없어 젊은 인재들이 퇴사함.
대체적으로 연구직이 관리직을 무시하는 태도며, 주니어들이 시니어들의 그 모습을 보고 답습함. 또한 연구직은 1혹은 2인 1실로 업무환경과 워라밸이 좋고, 교육/장학 등의 자기개발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음.
6. 경영진의 간섭, 출근과 함께 퇴보되는 곳.
→ 올해 임기시작인 경영진의 공포경영이 날로 심함. 연구결과물을 포함해 외부초청 세미나/행사 등 모든 것이 본인이 말하는 순간 뚝딱 나오길 바람.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재택 못하는 분위기, 태움문화, 폭군의 독재, 잦은 보고 등을 경험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임.
7. 명실상부 국방부 산하 하청 기관임.
→ 고위직 공무원, 국회, 외교부, 상급 주무부처 등의 말한마디에 군대정신 발휘. 안되면 되게 하라!
8. 지방이전의 가능성이 매우큼.

이외에도 단점은 수없이 열거가능하나 이하생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