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등록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성장 잠재력 높은 중소기업 발굴·육성이 목표다.정부는 2022년 5월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고도화‘를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중소기업·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촉진해 왔다.기술마켓 내엔 △SOC(도로·주택·항만 등) △에너지(전기·발전·가스 등) △ICT(SW·HW·범용기술 등) 분야별 협의체가 있다.마사회는 ICT협의체에 참여한다. 지난 4월 전담조직인 ’중
하이테크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