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팀따라 다르지만 휴가.재택 눈치 안보고 가능
2. 자녀있는 여인들 오래 오래 (포지션에 연연안한다면) 다니기 좋음
3. 쇼윈도용이긴 하나 남녀평등, 다양성을 존중하려고 뭔가 하긴 함. 자꾸 들으면 변한다고 그 와중에 의식 각성 되는 사람도 있는 듯.
4. 힘들긴 하나 본인이 얼마나 비비느냐에 따라 해외 근무 기회도 가뭄에 콩나듯 있음

단점1. 건강하지 못한 개인주의 (나만 아니면 됨..식)
2. 한국과 일본이 한 지역으로 묶여있고, 일본 사람이 지역 헤드이고, 동경이 지역 사무소 헤드쿼터라서 편파적일 정도로 한국 인재 등용이 힘들고, 빠릿빠릿한 한국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일은 다 하고, 일본은 그저 한국 실적에 묻어서 가는 경우가 많다.
3. 쇼오프 못하면 힘듦. 그냥 일 대충하고 쇼오프만해서 주류가 되던지, 월급만큼만 하고 비주류가 되던진 본인 취사선택. 하지만 그리되기까지 회사가 (매니져가) 당신을 가만 두진 않을 것임.
4. 일단 선사만 하다가 물류하겠다고 준비없이 뛰어든 상황이라 기존 직원끼리도 적응이 힘든데, 외부에서 시람 자꾸 뽑고해서 딱히 머스크 색깔이란게 없어졌고, 업무 프로세스도 많이 흐트러져서 그냥 중원에 고수가 없는 무협지 상황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