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회사 네임벨류가 있어 외부사람들에게 이미지 좋음. 그것뿐임

단점전보와 승진을가지고 상사갑질이 당연시되고 부하직원의 희생을 강요함. 야근을 하지 않으면 다쳐내지 못할 과도한 업무량과 그에 힘듦을 토로하면 라떼는을 시젼하며 일머리가 없다고 일못하는 사람 취급함. 경영진은 현실에 맞지않는 무분별한 사업확장으로 안그래도 부족한 직원을 채워주기는 커녕 오히려 줄여서 직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음. 기존 정원조정이나 신규정원도 실상을 고려하여 반영되는것이 아니라 정치적 입김으로 인해 결정되어 매년 사람을 많이 뽑아도 정말 필요한 곳에는 사람이 항상 부족한 괴이한 현상이 생겨나고 이에대한 개선의 의지도 없어보임. 직종간 업무 난이도나 업무량의 편차가 심해 같은회사 직원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음. 그렇다고 일을 많이한다고 그만큼 보상받는건 단 하나도 없음. 아무리 그동안 고생해도 잘하면 본전이고 실수하나하면 일못하는 사람됨. 일못하는 사람이 윗사람한테 아부잘해서 일잘하는 사람으로 둔갑하여 승진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그렇게 승진한 사람이 일잘하는척 라떼는 시젼함. 신입들에게 일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버거울정도의 일을 던지고서는 늦거나 잘못하면 신입의 잘못으로 몰아감. 그래서 신입들의 이직률이 높음. 그리고 밑에 사람들을 노예처럼 잘부려먹는것도 능력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선배가 후배한테 아쉬울것 없고 아쉬운건 후배들이니 알아서 선배들 비위 잘 맞춰라는 생각이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그게 당연시되는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