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원자력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 5월부터 2029년까지 5년 8개월간 총 사업비 약 250억원이 투입되어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은 지역에너지 산업의 생태계 위기, 지역인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및 에너지혁신 기술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 사업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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