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머슨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에머슨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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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한 기업들 담주 떡상 가능? 아님 무적의킹반영? 그래도 한국 미국 굴지의 기업들이 서로 협업한다는 내용인데 아무쪼록 담주 국장에 훈풍이 불었으면 좋겠네 아래는 관련 내용 참고 다음은 한국 기업인들의 주요 발언입니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은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백신 등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K 최태원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산업을 추진하며, 대(對)미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특히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김기남 부
- [린온컴퍼니] 테크리더 채용공고 [담당 업무] 린온 컴퍼니 ‘Tech Lead’로서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 Backend/Front 서비스 개발기획 및 리딩 - Web RTC/강사 대시보드 등 자사 핵심 서비스 개발기획 및 리드 - 개발자 채용 및 면접 [지원 자격] - 5년이상의 개발 경력이 있으신 분(Backend 분야) - 주니어 개발자 채용 및 육성 경험이 있으신 분 - 신규 서비스의 A to Z 개발을 맡아 리딩해오신 분 - 새롭게 개발팀을 조직하고 서비스를 런칭해 본 경험 있으신 분 - 초기 스타트업 또는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해보신
- bmw / 동성 X7 코오롱에서 계약하고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린 후 개인쪽지로 바로 출고 차량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전 코오롱 딜러분이 4년정도 너무 잘 도와주셔서 기다릴려고 했지만 7월부터 P2(스피커만 업글)로 되면서 450만원이 비싸진다고 해서 찝찝했지만 코오롱에서 계약 한거 해지하고 동성에서 차량 출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동성 딜러가 견적서를 주면서 출고전에 전액을 입금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몇일전에 받았던 견적서는 승인 난게 아니라면서 지점장이 본부장한테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다른 딜러사에게 받은 견적서를 달
- 현대차 JD 분석 마케팅/상품기획 링크 안녕하세요 JD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이제 현차는 그 만하고 싶지만, 간단하게 2개의 공고에 대해서만 분석을 하고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의뢰주신 공고이고, 마감이 얼마 안남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님들께서 아름다운 첨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직자 분과 이야기를 통해서 JD분석을 작성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이야기는 오픈채팅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사실 제조업보다는 다양한 업무의 분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EHjHc
- 나의 해외 이직 스토리 (엔지니어) 안녕 웹에서 눈팅만 하다가 앱으로 가입을 했는데 새벽 두 시에 멀거니 창문밖 하늘에 떠다니는 비행기들이나 보고 있자니 잠이 안와서 그 동안의 이직 썰을 풀어봄 십여년전 군대마치고 홀로 도불 대학+대학원 공짜로 다님 여긴 대학원 마지막 학기에 인턴(stage)이 의무라.. 보통 인턴->정규직 코스로 많이 가긴 하는데.. 하 프랑스텔레콤(orange) 하나 넣었다가 면접보고 떨어지고 (오픈스택🤬) 그냥 국립과학연구소(CNRS) 산하 학교 교수님 렙에서 맘편하게 함.. 학점은 그럭저럭 받음 (16/20) 그렇게 졸업을 하고
- KT알파 홈쇼핑 환불 열받는 일 3월20며칠쯤에 KT알파쇼핑에서 바지를 샀다가 환불신청을 했어. 환불신청한게 3월25일 토요일이야. 3월29일 수요일에 대한통운에서 회수를 해갔어. 근데 그날 내가 다른거 반품신청할게 있어서 박스를 같이 문앞에 내다놨어. KT알파쇼핑 반품할거랑 다른거랑 둘다 대한통운이더라고. 회수할 택배 업체가 같았던거지. 그래서 내가 혹시나!!!!!!! 우려스러워서 박스 겉에다가 매직으로 KT알파쇼핑 이라고 크게 써놓고 다른거는 다른회사명을 크게 써놨어. 그래서 암튼 29일날 회수를 다 해갔고 나는 잘 처리되겠거니 싶었는데 다른회사꺼는 금방 반품
- 작년에 입사 첫날 퇴사했던 썰 (믿거새 장문의 글) 지금 다니기 전에 회사 이야기임 나는 지금 두번의 이직을 했었음 첫회사는 좋소였고 그때 공황장애가 와서 일을 그만뒀었음 (폭언 등등) 나는 학교에서 곧잘 공부해서 좋은 성적 만들었는데 매번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학교 오래 다니는게 싫어서 그냥 붙여줬던 그 좋소가서 일했었는데 상사들의 폭언때문에 현타가 왔던것 같음 무튼 그렇게 오래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있었다. 3개월 쉬고 잔고가 말라가서 그때 당시 내가 관심있던, 이전 경력과는 상관 없는 스타트업에 지원했었음. 인턴~ 계약직 이었음 희안하게 입사지원하고 당일에 이력서 열람하더니
- 현대차의 미래 시간되시는분들 읽고가셔요 네이버 애들은 이렇게 하니까 잘 따라왔었나싶은데 여긴 현대다 각자의 시대에서 늘 평균 이상을 상회하는 인재들이 입사하는 회사이고 우리끼리야 블라에서 서로 멍청하네 이상하네 손가락질 해도 우리 개개인이 모여 수십 수년의 세월동안 트렌드를 쫓고 치열하게 싸워가며 지금의 현차를 일궈놓은 부족한 사람들이 아닌데 이를 철저히 무시당한 정말 놀라운 20분이었다 약간 모멸 모욕 무시 어이 어디쯤의 감정 송님께선 말미에 기존에 자동차인원들을 리스펙한다고 했으나 이는 앞선 장표의 내용들과 발언들이 기존의 개발방식을 적폐
- 게임 업계에 대한 의외의 사실들 게임 라운지도 있지만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현재 회사는 QA 전문이라 완전 게임 업계는 아니고, 주변 게임 업계 친구들 썰을 합쳤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모든 게임 회사 사람들이 게임을 좋아하진 않는다. 쉽게 말하면 성적 있으니 대학간 사람들 처럼, 게임 회사도 교수 추천이나 그냥 오신 분들 있음 의외로 게임 안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2. 게임 회사라고 모두 개발자는 아니다. 게임 회사면 이과처럼 개발만 하는줄 아시는데.. 가끄으음 가다가 너도 파이썬 할 줄 알아? 라고 물어보심. 대충 나누면
- 사회 생활 너무 어렵다.. 답이 없네 (글 기니까 주의해, 맨 밑 요약) 나는 신입 때 아닌 것 같으면 아닌 것 같다고 얘기하고 왠만하면 상사가 가이드해준대로 똑 부러지게 일 처리하던 사람이었어. 나도 몇몇 상사와는 마찰이 있었지만 나의 페이스를 크게 고치지 않은 상태로 사회생활을 지속했구. 그러다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됐고, 그 바람에 페이스를 고칠 기회를 못 찾은 걸지도 몰라. 근데 대표라는 사람이 좋게 말하면 똑 부러지게,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이 일을 처리하다보니까 이게 조직 문화가 되버린 것만 같아. 내가 똑 부러지다고 해서 뭐든 원칙대로 적용시키
- 이직을 위한 작은 Tip7. 이직관련 FAQ 이번 주제는 실제로 제가 많이 받은 질문과 이곳 게시판에서 봤던 질문 중에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정리해서 답변드리는 내용입니다. 지극히 제 주관이지만 저는 인터넷으로 질문은 가급적 지양하라고 얘기합니다. 각자 경험도 다른 영역은 오히려 더 혼선만 일으키고 대부분의 정보는 여러분의 상식 혹은 지인찬스로 거의 해결됩니다. 이직준비가 바쁘니까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정보 얻으려고 인터넷 쓰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저는 결코 좋은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시간은 금'이니까 FAQ를 제 나름대로 정리해
- 옛날 옛적 공군 훈련소 이야기 1. 밑에 항공통제 글쓴이다. 나는 2007년 12월 24일에 입대를 했다. 본인은 원체 감성적인 사람인지라 입대 몇주 전부터 대학 동기, 후배들 불러다 술마시며 징징거리고 있었는데 입대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브인지라 멘탈이 나가있었다. 부모님이 훈련소까지 바래다 주셨는데, 가는 내내 라디오를 틀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도 나오면 차문 열고 뛰쳐 나갈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여차저차 입소를 하고, 밤이 되었다. 생활관의 불이 소등됐다. 다들 숨죽이고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동기들이 잠못들고 있다는
- <공유차 이용하고 휴일 망친 후기> S카세이브와 부름 서비스로 인근 아파트 주차장 S카존에 4일 간 준중형 SUV 차 대여 요청을 했어 1일은 일이 있어서 차 이용을 안했고 2일차에 처음 탔는데 먼지 구덩이에 외부 때 때문에 사이드 미러가 안 보이고 기름도 많이 없더라구 위생이랑 방역이 중요한 시대인데 이런 차를 준 게 이해가 안 되더라? 더군다나 부름 서비스까지 추가 요금 내고 이용한건데 차 상태가 메롱이니까..더 웃긴 건 어플에 빌리기 직전 시간으로 세차 완료! 라고 되어 있던 거... 일 보러 가는 길에 주유소에 가서 전화를 했어 지금 주유하고 외부세차 하려
- 코스닥은 왜 그놈의 전환사채를 그렇게 찍어댈까 재택근무 하는 김에 땡땡이 칠겸 써놨던 글 난 증권사를 거쳐 운용사에 근무중이고 전환사채같은 메자닌 발행물 투자를 메인으로 하고있음 다시 말해 기관의 앞잡이임 그렇다고 처음부터 메자닌투자가쪽은 아니었음 업계 진입 시에는 금리 1bp에 일희일비하던 채권운용역이었으나 내가 이거 백 날 유통시장에서 죽어라 사고팔아봐야 채무자(기업), 국가(나라경제), 수익자 (기관이나 고액자산가 등 쩐주)등에게 이게 무슨의미가 얼마나 있나라는 회의감이 커지던 즈음에 메자닌 투자로 업을 틀었고 지금은 매우 만족하며 일하는 중 내 만족도와는 별개로 이
- [긴글주의/간곡부탁] 잘잘못을 따져주세요ㅠ.ㅠ 지난 주 사내에서 조금 당황스러운 일을 당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잘잘못을 따져주세요. 회사by회사이겠지만, 제가 알고 싶은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간책임자(B과장)은 같은 팀 내의 사원/주임급의 일정을 조율 할 수 없는가 2. 중간관리자가 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3. 아래와 같은 일이 있을 때,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 4. 아래와 같은 일로 '업무 대응 하지말라' 라는 것은 타당한 사유인가 회사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고, 이게 이렇게까지 말할 일인지에 대해 묻고자 글을 씁니다. 회사는 2
- [Bloomberg News, 02/13] 1. 뉴욕연은 설문조사서 美 3년 기대 인플레이션 11년래 최저 뉴욕 연은의 월간 설문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들의 중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기록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남. 소비자들의 향후 3년 뒤 기대 인플레이션은 1월 2.35%로 하락했고, 1년과 5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중앙값 기준 각각 3%와 2.5%로 이전치와 거의 변동이 없었음. 이번 지표는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에 앞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 부근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보다 확신이 필요한 연준 위원들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음.
- 【Bloomberg News, 02/20】 1. 中 증시, 견조한 춘절 데이터에도 기대 못미쳐..당국에 대한 압력 ↑ 어제 춘절 연휴에서 복귀한 중국 증시가 올랐으나 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음. 연휴 중 나온 견조한 여행 및 소비지출 지표만으로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 정부가 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줌. 어제 벤치마크 CSI 300 지수는 가까스로 전 영업일 대비 1.2% 올랐음. 오전거래에서는 0.8% 상승세로 장을 시작한 뒤 불과 몇 분만에 다시 하락하기도 함.
- 175 미만 흔남 형들, 연애하고싶지? 여기 블라 형들 보면 175 미만 찾는 형냐들은 거의 안보이더라고 ㅠㅠ 이런 외적 조건 때문에 소개팅도 안들어오고 [이번생은 연애는 실패다..]자괴감도 드는 사람들이 좀 있을거라 생각해. 나는 외적 조건으로 많이 열악해. 170도 안되거든. 심지어 대기업도 아니야. 그냥 부모님 노후대비 걱정없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일 뿐이야. 결혼할 당시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마련 못했고, 떨어질 시기 기다리느라고 월세로 존버중이지ㅠㅠ. 외모? 그냥 흔해 ㅋㅋㅋㅋ 학벌? 미대출신이야ㅎㅎㅎ 블라에선 쳐다보지도 않을 열악한 조건이겠지만, 나는
- 여태까지 본 기업 사과문들 중에 제일 와닿았다 잘하라고 앞으로 ㄹㅇㅋㅋ -전문- 이번 이슈로 인해 스타벅스를 사랑해 주신 수많은 고객분들에게 큰 우려와 실망을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분들이 단 한 순간이라도 스타벅스와 관련된 불편과 불안감을 느꼈다면, 그 어떤 경우라도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지금 저희에게 부여된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22일 고객 공지 이후, 스타벅스는 구체적인 사실 관계 및 원인을 파악해 왔으며, 이에 따른 전사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 현재 킹차 라운지 핫글ㅋㅋ 조ㅈ2닷과 송청조의 간담회이야기 만간 현차 나락간다~~ 네이버 애들은 이렇게 하니까 잘 따라왔었나싶은데 여긴 현대다 각자의 시대에서 늘 평균 이상을 상회하는 인재들이 입사하는 회사이고 우리끼리야 블라에서 서로 멍청하네 이상하네 손가락질 해도 우리 개개인이 모여 수십 수년의 세월동안 트렌드를 쫓고 치열하게 싸워가며 지금의 현차를 일궈놓은 부족한 사람들이 아닌데 이를 철저히 무시당한 정말 놀라운 20분이었다 약간 모멸 모욕 무시 어이 어디쯤의 감정 송님께선 말미에 기존에 자동차인원들을 리스펙한다고 했으나 이는 앞선 장표의 내용들과
- 하이닉스 삼성형들 힘내!! 링크 요새 옆동내 섬나라에서 규제한다 뭐한다 말많고 걱정도 많이 되는데 섬나라 반도체부품들 대체하려고 형들 여름휴가 반납하고 열일하고 있다며! 뉴스글이라 사실여부는 정확히 모르지만 괜히 찡하고 응원하고 싶더라. 힘내! 아래 뉴스 퍼온글 [MTN현장+]"반도체 소재 대체 두달이면 된다. 여름 휴가를 못가는게 아쉬울 뿐" 질문: 일본 수출 규제의 영향을 얼마나 받을까요? S그룹 반도체 엔지니어 답변: 여름 휴가를 못가게 됐다는 정도? 일본 수출 규제가 한국 경제의 대들보인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
- (직장 내 괴롭힘) 다들 회사에서 폭언 및 욕설 어디까지 참아?? 링크 참고로 이 계정은 내 계정이 아니고..(지인 아이디니 내부자 색출 같은 거 하지 말아 줘) 지독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이고 신고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어. 괴롭힘으로 정신과 치료를 오랫동안 받고 있고 폐쇄병동에 두 번이나 입원했어. 나는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 이렇게 적는 것도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누군가 현자가 나타나서 조언을 해주길 바라서야. 나는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이야. 중앙부처 출신 4급 과장이 나를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했어.(중앙부처 감사실에 말했는데 다시 우리 기관으로 내려오더라..우리기관
- 자취해봐서 집안일 별거 아닌걸 아는 분들께 고함 분란과 분쟁을 조금이나마 중재하고 싶어서 글을 써봄 난 결혼 16년차고 여자고 외벌이+맞벌이 둘다 경험 있음. 남녀 싸움 그만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봄 1) 집안일은 적은가 많은가 결혼하면 일단 자취보다 집안일은 많다. 살림살이가 늘어나고 집 평수가 늘어난다. 혼자 살땐 없어도 되는 물건들의 가짓수가 늘어난다. 이에 대한 관리, 청소 이슈가 발생함. 혼자 먹을 땐 대충 차려먹지만 둘이 먹으면 '차려서' 먹게 됨. 혼자 먹을 땐 반찬통에 담긴거 그대로 먹고 냉장고에 바로 넣기도 하지만 둘이 먹을 땐 그릇 하나하나에 꺼내게
- 나의 퇴근은 당신의 출근보다 치열하다 2 링크 '터벅터벅' 오후 5시, 조금 이른 시간 퇴근 길에 나선다. 약속 시간까진 3시간이나 남았지만 딱히 급한 업무도 없거니와 내일 법무사를 찾아가 개인 회생을 한다고 생각하니 딱히 책상앞에서 자리를 지킬 맘이 생기지 않는다. 내가 다니고 있는 부서의 최대 장점은 워라밸이다. 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단점인 곳이다. 하나하나 열거해가며 설명할 수도 있지만 그런 곳에 다닌다는 부끄러운 자랑 밖에 되지 않아 딱히 상세한 설명은 하고 싶지도 않다. 그 중 나에게 있어 우리 부서의 최대 단점은 할 일이 없다보
- 돈 되는 은행 꿀팁 은행원들은 온라인에서 직업 걸고 썰을 잘 풀지 않아. 보수적인 업종이라... 뭐라 잘못하면 징계 먹고 내부에서 말도 많고 위에서는 실적 압박, 앞에서는 고객응대에 이미 지쳐있거든. ㅡ 인터넷에서 보험이나 대출 광고 엄청 하던데?? 응 그건 개인사업자들처럼 영업하는 설계사들. 그분들의 추진력과 영업력은 존경하지만 창구에 앉아서 근무하는 입장에서는 한정적인 상품을 취급하는 설계사들과는 달리 다양한 상품을 숙지하고 (심지어 정부상품도) 리스크관리에 신경 쓰면서 실적을 올리고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하며 친절한 서비스를
- [7월 28일 사실과의견] 국제정세 1탄(EU편)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우크라 전쟁에 ESG투자 열풍 폭삭 세계 1위 운용사마저 변심 기후대응 강조했던 美 블랙록 관련 주주제안 찬성률 반토막 유럽 투자사는 방위산업 눈돌려 화석연료, 친환경 양다리 적중 - 연일 펄펄 끊는 유럽 가스값 이틀새 30% 폭등 우크라 전쟁 이후 최고가 사용량 15% 줄이기 합의했지만 폭염에 러시아 공급 감축 겹쳐 - 中폭염에 정전 속출, 공장 멈추나 전력난에 경기둔화 심화 우려 상하이 149년 만에 최고 기온 - 정점 향하는 美금리 동력 잃어가는 强달러 각국 중앙銀 잇
- 오랜만에 휴가라 최근 생각한거 막 써봄 오랜만에 글씀. 한 삼사개월만에 오는거같은데... 요 몇년간 비교적 편안하게 지내왔는데 올해 보고서시즌에 비적정 두군데 나가면서 머리털 우수수 빠질뻔하고 스트레스 만땅채우다가 시즌끝나고 겨우 며칠 요양하면서 회복함... 이번주까지는 시즌끝나고 개꿀같은 휴가라 집에서 혼술하다가 똥글을 또 의식의 흐름대로 써봤읍니다. 1. 블라인드가 슬슬 회사이름 달고 구랏빨 세우는 디씨같은 느낌으로 바뀌고 있긴 한데, 의외로 비교적 균질적인 집단 - 대충 한달 세후 500전후 월급쟁이, 20후반~30대, 뻔한 노동, 자본, 소득수준이라... 보통
- Imf 메인페이지 기사 http://www.imf.org/external/index.htm 흐름을보자~ 도도한 흐름을 손바닥으로 가려지냐~ FINANCE & DEVELOPMENT, 2018 년 6 월호, VOL. 55, NO. 2 PDF 판 디지털 혁명의 길고 짧은 스마트 정책은 기술적 인 혼란의 단기 고통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이득을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마틴 뮐리 센 실리콘 칩의 도달 범위가 온라인 식료품 구매에서부터 데이트 웹 사이트의 파트너 찾기에 이르는 거의 모든 단계에 이르기 때문에 디지털 플랫폼은 고객, 근로자 및 고용주 간의 관계를 재+2
- 이직을 위한 작은 Tip 4. 면접준비 1 4번째 주제를 쓰기까지 개인적으로 회사일과 현재 진행중인 평판조회, 이직상담 등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많이 늦어졌습니다. 사실 4번째 주제는 다른 주제를 시도해볼까 했다가 포기했다 쓰는 글이라서 더 지체된 것도 있구요. 원래는 자기소개서 관련 글을 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있어서 쓰다가 포기했습니다. 1. 합격한 다른 경력자의 자소서를 거의 못봤다. 2. 경력이직은 경력기술서가 가장 중요하고 자소서는 비중이 떨어진다. 조금 부연설명하자면 몇년전에 우연히 저희 회사 경력직으로 서류합격한 분들
- 일 재밌게 하는 법 일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면 일이 재밌어짐. 단 결혼했거나 친구를 자주 만나거나 혼자만의 시간이 적은 사람은 안 된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일 욕심이 없고 직장을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다양한 취미가 많다면 뒤로가기. 일'만' 잘 하고 싶은 사람만 보자. 사업에 꿈이 있는 사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일상생활 모드와 휴식모드 2종류가 있다. 일상생활 모드는 밥 먹을때 샤워할때 옷입을때 잠자기전 일어난직후(정확히는 일어나면서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야됨) 하루 모든 순간에 일 생각을 놓지 않아야 함. 이런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