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휴가는 많음. 신입 기준 연차 15일
여름 휴가 5일
겨울 휴가 5일
경쟁사 대비 나쁘지 않은 연봉
사무직들은 다니기 좋음. 인사나 총무 같은...
여자들은 다니기 존나 좋음

단점휴가는 많으나... 업계특성상 자유롭게 휴가 쓰기가 애매.
직급을 없애면서 연봉체계 개판. 직급을 책임으로 통일.
아무리 잘해도 팀내에서 상대평가를 진행해서, 고가 못받으면 월급이 떨어지는 이상한 체계. 회사에서는 잘한 사람 더 주겠다 라는 취지지만, 그냥 인건비 절감으로 밖에 생각안들고. 작년 대비 떨어지는 월급 보면.. 욕나옴. 경쟁사 대비 좋은 연봉이었으나 요즘은 그것도 아님. 그냥 평범 혹은 나쁨. 일 안하는 높은 직급의 사람들 허다함. 그 사람들은 연봉체계 바뀌기 전 연봉이여서 이미 일 안하면서 돈 많이 받아감. 밑에 사람들만 문제.
ex) 신입 3800 -> 2년 뒤 주임 4800 되던 것도.. 직급이 없어지니.. 신입기준 몇년을 일해도 4800을 못찍는 사람도 태반. 고가 최고점 받으면 기존 직급 체계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하나, 말만 그렇지 실제로 최고 고가 받기 힘들고 최고고가 받아서 월급 올라도 그 다음년도에 저고가 받으면 월급 떨어짐.

ex) 21년도 고가 A 연봉 4000
-> 22년도 고가 S 4800
-> 23년도 고가 B+ 3800
(연봉은 예시임. 실제로 전년도 대비 떨어지는사람 많음)
적어도 유지를 하거나,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섞어야지.. 내가 잘하든 말든 팀내에서 줄세워서 고가 줌. 심지어 팀내에서 1등해서 최고 고가 못 받는 경우도 발생.
어느정도 물가 상승이나 절대평가 부분도 있어서 잘하면 올려줘야지. 무조건 등수 세워서...근데 이 등수도 정치 섞임...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