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생일이라고 2만원 온누리상품권 주는 것. 근무시간 채우면 바로 퇴근 가능.

단점초봉 3800은 복지부 산하 기관 중 높은 편.
평균 연봉 8천은 틀린 내용. 약 상임위원들 상시근로자로 잡혀서 1.2-1.8억을 받으니 임직원 평균치를 다 올려둠.

무기계약직은 계약연봉 2600-3500이 평균
조사직은 퇴사를 잘 안하고 근속 6-8년정도 된 사람들이 평균인데 1년에 5-10프로 오르던 시절 입사 사람들이니 5000-7000이 평균. 지금 입사하면 인건비총액제로 연봉 0.5-1% 오르니 10년 다녀도 5000 못 됨.
심사직은 근속 3년 미만이 대부분이니 4500-5000
행정직은 5-10년차 사람이 대부분, 나머지는 1년 미만. 4000-5000 몇 명과 6000-8000이 대부분. 남아있는 과장급 이상들과 무능한 팀장, 1,2,3급들이 회사를 이끄는데 가스라이팅하면서 나아질거다, 올해만 낮았던거다 하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어떤 이는 무한긍정으로 시절없이 문학적 사고와 주변 경치가 좋다는 둥, 서울역 근교 맛집탐방을 해서 스트레스를 하라는 둥 홧병걸릴만한 이야기를 메일로 전달해 줌.

신규입사 행정직은 기존경력 감안해도 3600-4000 계약. 5-8년 뒤 4500 될지 의문.
신규입사 환산경력 3-5년 조사직은 4300-4500 계약.
신규입사 환샤경력 3-5년 심사직은 4200-4600 계약.
위 내용들은 경력 2-5년 월환산 반영 기준임.
공무원, 의료기관 종사 시 100프로 환산. 일반기업은 70프로 환산. 군경력 합산 가능. 1년 당 기본급 50-60정도 반영해 줌.
조사직, 심사직은 직무급 월 30 반영해서 행정직보다 360정도 높음.
명절이라고 더 주는거 없음. 여기 공무원 아님. 영외급식비니 뭐니 없음. 공무원 따라가는건 가족돌봄휴가, 병가, 가족수당 정도. 설, 추석 상여 이런거 없음. 식대 아예없고 영외급식비 이런거 없음. 상여금 항목은 성과급상여, 평가제로 개인성과등급에 따른 연봉서 쪼갠 내용 뿐임.

중재원은 생 초짜 신입을 받지 않아서 무조건 사회에서 2-5년 경력들이 있어야 함. 여자나이 30-34, 남자나이 33-38살 정도로 입사하는데 기존 경력 3-5년치 환산받아 4500 입사 시작이면 절대 많은 게 아님. 1년에 연봉 5-30만원 정도 오름. 성과급 구조따라 11월 임금재계약 시 성과등급 떨어졌으면 10개월 월급을 토해내는 구조. 식대 없음. 진급 적체되어 있음.

조사직군은 병원 교대근무 피하고자, 육아를 위해 온 사람들로 근속이 높음. 갓 결혼한 사람들이나 결혼예정자들은 육아휴직생각해서 근속함. 심사직군은 다른거 할거 많으니 한 줄 채우는용도로 보고 잘 나감. 사기업에서 석박사나 변호사 타이틀로 충분히 6000-7000 받기 때문. 남은 사람들은 남편이나 와이프가 전문직이거나 대기업을 다니는 경우가 많아 한쪽이 육아휴직이나 가족돌봄휴가로 월급 깎아먹더라도 뒷바라지 가능하니 남아있게 됨.

행정직들은 대부분 타 기관으로 이직하여 대리급이 거의 없음. 근속 2년도 안된 사원급이나 입사 시 주임단 사람들이 다수.

사무국은 분위기가 매우 침체되어 처부장들은 이보다 좋은 기관 없다며 입사 시마다 신규직원에게 가스라이팅 시전.
조사직은 또 다른 태움과 자문 보내며 애걸복걸하며, 신청인인 환자 달래기, 감정부 회의 때 상임위원의 말도 안되는 언행들 조심.
심사직은 감정쓰레기통 조심. 상임위원들이 이래라저래라 쓸데없이 요구하는거 조심. 팀 내 심사직 한 명이 나가는 순간 바로 폭탄떠앉기 업무량 급증으로 남은 사람이 병가가거나 휴직낼 각오로 다닐거 조심.